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전해오는 전설에 의하면, 중산리 상촌에 속하는 마을인 법수와 경계를 이루는 마을 뒷산 중턱에 고운사(古云寺)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며, 그 부근에는 지금도 옛날 기와 조각이 많이 나오고 있어 이 마을을 고운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본래 연풍군(延豊郡) 수회면(水回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고른과...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이 지역을 대표하는 두 마을 문산동과 강진동의 첫 글자를 따서 문강리라 불렀다. 조선시대에는 연풍군 수회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문산동과 강진동을 합쳐 문강리가 되었고 괴산군 상모면에 속하게 되었다. 1963년 1월1일 상모면이 중원군에 편입되었고, 1989년에는 문강리가 다시 살미...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토계리라는 명칭의 유래는 분명치 않다. 그러나 한자를 그대로 번역하면 땅의 경계가 된다. 달천으로 인해 대소원면 지역과 살미면 지역이 나누어지고 그 경계에 위치하고 있어 그런 이름이 붙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조선시대에는 연풍군 수회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도랫말, 자사골, 왕다래기, 솔안을 합해 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