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329 |
---|---|
한자 | 金採洙功勞碑 |
영어의미역 | Memorial Stone for Gim Chaesu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용포리 479-4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병구 |
성격 | 비 |
---|---|
양식 | 비좌개석 |
건립시기/일시 | 1985년 |
관련인물 | 김채수 |
재질 | 오석|화강암 |
높이 | 279.5㎝ |
너비 | 45.5㎝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용포리 479-40 |
소유자 | 앙성면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용포리에 있는, 앙성면장을 역임한 김채수의 공덕을 기리는 비.
[건립경위]
1946년 면 서기로 출발하여 1985년 11월 9일 앙성면장 퇴임 때까지 헌신 봉사한, 김해김씨 안경공파(安敬公派) 참판공(參判公)의 후손인 김채수(金採洙)의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전 중원군 교육감 박재륜이 찬하여 앙성면민의 이름으로 비를 건립하였다.
[형태]
비좌개석의 형태로 받침돌 100×70×25㎝, 비신은 오석으로 45.5×131×21㎝, 지붕돌은 화강암으로 75.5×52×48.5㎝이다.
[금석문]
비 앞면에는 10×8㎝의 해서체로 ‘전앙성면장채수공로비(前仰城面長金採洙功勞碑)’라 음기하였고, 앞면 오른쪽에 4×3㎝ 크기로 ‘애향위민행적찬연헌신봉사영세구전(愛鄕爲民行跡燦然獻身奉事永世久傳)’이라 새겼다. 왼쪽 옆면에는 ‘김해김씨안경공파참판공후손(金海金氏安敬公派參判公後孫)’, 오른쪽 옆면에는 ‘서기 1946년 6월 12일 서기 발령, 서기 1985년 11월 9일 면장 퇴임, 면민의 뜻을 모아 이 비를 세우노라”라고 음기하였다.
[현황]
김채수 공로비 외에도 김희현 청백비, 이강영 영모비, 이병택 기념비, 홍종한 기적비 등 5기의 비석이 앙성면사무소 앞 큰 느티나무 아래에 있다.
[의의와 평가]
40여 년 동안 공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주민과 더불어 호흡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자세로 일관한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