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돈산리에 있었던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지역 사회의 행사와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이웃을 위한 삶을 실천하는 인간상을 추구한다.

[변천]

1946년 10월 20일 능암국민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동년 11월 1일 1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65년 본관 6개 교실을 준공하였으며, 1985년 3월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다. 2000년 이후 이농 현상으로 지역 인구가 급감하여 2007년도 졸업생이 배출되지 못하였다. 2007년 3월 1일 폐교되어 인근 앙성초등학교로 통합되었다.

[교육활동]

전통 교육의 강화로 민속놀이 경연 대회를 운영하였다. 놀이 시간을 통한 민속놀이 지도와 전래동요 지도, 건전한 청소년 활동을 위한 아람단 활동 등을 강화하였다. 1994년 4월 충청북도소년체전 육상 80m 부문에서 1위를 하였으며, 1997년 이동급식학교로 지정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강오/작곡 정옥량)

남한강 푸른 물에 마음을 닦고/ 드높은 보련산을 우러러 보며/ 내 고장 내 조국을 키워 나가는/ 이상의 배움터다 우리 능암교.// 사랑과 훈기를 가득히 담고/ 새 역사 창조에 앞장을 서서/ 내 고장 내 조국을 키워 나가는/ 이상의 배움터다 우리 능암교.

[현황]

2007년 3월 1일 폐교되어 앙성면 돈산리 11-5번지[가곡로 1434]의 학교 용지와 시설은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가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