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개항기의 정려각. 김해김씨 효부각(金海金氏 孝婦閣)은 순천김씨 김종도(金種道)의 아내인 김해김씨의 효행을 기리는 정려각이다. 효부 김씨는 열일곱 살에 출가하여 시아버지인 가선대부(嘉善大夫) 만호(萬戶) 김준상(金俊常)의 병환을 10년 동안 변함없이 정성껏 간호하였다. 그러다가 어느 의원이 시아버지의 병을 고치려면 구렁이 알을 구하여 먹이라고 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한 서사원 추모 재실. 낙선재(樂仙齋)는 1860년경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1550~1615]을 추모하기 위하여 묘소가 있는 파산(巴山) 아래에 건립한 재실이다. 서사원은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전경창(全慶昌)[1532~1585]·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에게 가르침을 받았고, 장현광(張顯光)·김우옹(金...
-
개항기 대구 출신의 문관. 우성규(禹成圭)[1830~1905]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자는 성석(聖錫), 호는 경재(景齋) 또는 경도(景陶)이다. 어릴 적 이름은 우해규(禹海圭)이다. 할아버지는 우재길(禹載吉)이고, 아버지는 우진권(禹鎭權)이다. 어머니는 하학필(夏學必)의 딸 달성하씨(達城夏氏)이다. 부인은 채석한(蔡錫翰)의 딸 인천채씨(仁川蔡氏)이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
-
개항기 대구 출신의 학자. 조성호(趙性浩)[1838~1906]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선양(善養), 호는 만포(晩圃)이다. 아버지는 조일호(趙馹祜)이고, 어머니는 김해김씨(金海金氏)이다. 괴산군수 조형도(趙亨道)의 9대손이다....
-
개항기 대구 출신의 효자. 허영(許泳)[1859~1926]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자는 택여(澤汝), 호는 후암(後巖)이다. 아버지는 허순(許銁)이고, 어머니는 상주주씨(尙州周氏)이다....
-
개항기 대구 출신의 효자. 허철(許哲)[1860~1935]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자는 순필(舜弼), 호는 초려(草廬)이다. 아버지는 허원(許沅)이다....
-
개항기 대구 출신의 효자. 허호(許浩)[1824~1892]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자는 양여(養汝), 호는 예산(禮山)이다. 아버지는 허윤(許鈗)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사립초등학교. 효성초등학교(曉星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진실된 어린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세계적인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도전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미래를 위하여 재능과 진로를 개척하는 자주적인 어린이,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교류하는 문화적인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믿음, 사랑, 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