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건립 경위]

영생애육원(永生愛育院)은 부득이하게 부모의 보살핌과 사랑을 받으며 자랄 수 없는 아이들을 사회복지 이념을 토대로 양육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변천]

영생애육원은 1956년 원사 기공, 1958년 원사 준공[시설 인가 전 사업 개시]하였으며, 1963년 9월 25일 설립 인가[허가]를 받았다.

[구성]

영생애육원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다. 영생애육원의 대지면적은 4,320.6㎡이며, 건물은 총 8동으로 1,487.6㎡ 규모이다. 숙사, 강당, 도서실, 상담실, 목욕탕, 세탁장, 조리실, 식당 등이 있다.

[현황]

영생애육원의 경영 주체는 사회복지법인 영생애육원이다. 영생애육원의 정원은 60명이며, 입원 대상 아동은 영아부터 대학생까지이다. 2021년 현재 총 33명[남자 19명, 여자 14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영생애육원의 직원은 원장 1명, 사무국장 1명, 간호사 1명, 자립지원 전담 요원 1명, 방문교육원 9명, 영양사 1명, 조리원 1명, 위생원 1명, 운전기사 1명 등 총 1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