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시기 학자인 서찬규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활동하였던 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 문집에 부친 발문. 서찬규(徐贊奎)[1825~1905]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다. 자는 경양(景襄), 호는 임재(臨齋)이다. 1846년(헌종 12)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향리에 은거하면서 수동재(守東齋)를 지어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노력하였다. 조병덕(趙秉悳)·최익현...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배석봉·배영을 추모하는 재실. 영사재(永思齋)는 효행으로 이름이 높았던 배석봉(裵錫鳳)과 배영(裵泳)[1810~1852]을 기리기 위하여 성산배씨 문중에서 건립한 추모 재실이다....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효자. 하정익(夏正益)[1794~1839]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내겸(乃謙), 호는 추모재(追慕齋)이다. 아버지는 하학필(夏學必)이고, 어머니는 인천이씨(仁川李氏)이다. 진무원종훈(振武原從勳) 하운서(夏雲瑞)의 후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