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태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가톨릭을 구교(舊敎)라고 하는 데 대해 프로테스탄트(Protestant)를 일컫는 말로, 신교(新敎)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 있어서 개신교는 1885년(고종 22)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목사와 헨리 거하드 아펜젤러 목사에 의해 정식으로 선교 사업이 시작됨으로써 처음으로 전래되었다. 장로교 선교사인 언더우드 목사와...
-
근·현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일대에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종교개혁의 영향으로 분리된 복음주의 성향의 기독교 교파들을 두루 일컫는 말이다. 개신교의 주요 교리는 서기 1세기 예수를 따르던 제자들이 『신약 성경』을 구성하는 복음서 네 권과 서간[바울과 그 제자들이 각 교회 공동체로 보낸 편지] 속에 기록한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을 바탕...
-
대구광역시에 있는 중등 보통 기관 및 실업 전문 교육 기관. 우리나라의 고등학교는 중학교 졸업 이후에 진학하게 되는 후기 중등교육기관으로 실업계와 인문계가 있다. 형태는 복선형이지만 인문계, 실업계 모두 대학을 진학할 수 있어 단선형 학제에 해당한다. 우리나라는 1974년 평준화가 도입되어 도시의 고등학교는 무시험 전형이지만, 면 단위 지역의 고등학교는 아직도 시험 선발로 입학한다...
-
근현대 시기 대구광역시 교육의 역사와 현황. 1. 대한제국기[1899~1904]...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대구남산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참되고 품위 있는 인재를 육성한다’이다. 세부 교육 목표는 ‘민주적인 사람’, ‘예의바르고 검소한 사람’, ‘슬기로운 사람’, ‘창조적인 사람’, ‘건강한 사람’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청라언덕에 조성된 초기 외국인 선교사들의 묘지 동산의료원 은혜의 정원은 대구·경북 지방에 기독교를 전하러 왔다가 순교한 선교사들과 그들의 자녀가 묻혀 있는 외국인 묘지이다. 1997년 흩어져 있던 선교사들의 묘를 동산병원 의료선교박물관 경내로 이장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선교사. 마사 스콧 브루언(Martha Scott Bruen)[한국명 부마태]은 1901년 선교사인 헨리 먼로 브루언과 결혼한 직후 남편을 따라 대구로 왔고, 신명여자소학교와 신명여자중학교 등을 설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신명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기독교 교육[인격인]’, ‘지식 교육[실력인]’, ‘생활 교육[실천인]’, ‘사회 교육[민주시민]’, ‘세계화 교육[세계인]’이다. 교훈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이다....
-
대구광역시에 있는 중등교육기관. 1. 대한제국기[1899~1904]...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사립 초등 교육기관. 1902년에 안의와(安義窩)[James Edward Adams, 1867~1929] 선교사가 남성정교회(南城町敎會)[현 대구제일교회] 내에 대남학교를 세웠다. 1907년에 부해리(傅海利) 선교사의 부인 부마태가 장인차(張仁車) 선교사의 부인 파커(Edith M. Parker)가 운영하였던 바느질반 소녀 14명을 인수하여 대구 선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