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과 대구광역시 서구를 연결하는 국도.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군산공항에서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두류네거리를 잇는 국도이다. 전라북도에서 경상남도를 거쳐 대구까지 이어진 도로로서 군산, 익산, 김제, 완주, 진안, 장수, 함양, 거창, 합천, 고령, 달성을 경유하는 국도이다....
-
대구광역시를 거쳐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를 연결하는 국도.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수조교차로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전촌삼거리를 잇는 국도이다. 국도 제4호선은 부안, 군산, 서천, 부여, 논산, 대전, 옥천, 영동, 김천, 칠곡, 대구, 경산, 영천, 경주를 경유한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북구와 서구, 동구, 수성구를 지나간다...
-
대구광역시에 있는 연극이나 음악, 무용 따위를 공연하거나 영화를 상영하기 위하여 무대와 객석 등을 설치한 건물이나 시설. 극장(theatre)은 그 어원이 관람석(theatron)인 데서 알 수 있듯이 하나의 공간 속에 배우와 관객을 연결하는 데 의의가 있다. 극장은 원래 연극을 상연하기 위하여 지은 곳인데 무용·음악·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하는 장소가 되었으며, 20세기에...
-
근대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돈부(敦夫), 호는 만송(晩松). 10대조 김치동(金致東)이 임진왜란을 피해 대구도호부 하남면(河南面)[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마천산(馬川山) 아래에 처음 정착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김광호(金光浩), 할아버지는 김지인(金至仁)이다. 아버지는 숭선전 참봉(崇善殿參奉)을 지낸 김달민(金達玟), 어머니는 엄덕호(嚴德浩)의...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은 동북쪽으로 금계산[해발 298m], 동쪽으로 걸산[해발 359m], 남쪽으로 비봉산[해발 288m]으로 둘러싸여 있고, 세 개 산에서 발원한 금포천, 하리천, 용호천 등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흘러 낙동강에 유입된다. 대구~마산 간 국도 5호선과 대구~군산 간 국도 26호선이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에서 교차하고 있...
-
1920년 대구에 설치된 경마장. 일제는 ‘문화통치’의 일환으로 각 지역에 오락 시설, 스포츠시설 등을 대규모로 설치하기 시작하였다. 1920년대를 시작으로 대구 지역에는 대구경마장을 비롯하여 대구공설운동장[대구운동장], 대구골프장, 대구수영장 등이 설치되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 있던 조선총독부 인가의 경상북도 지역 미곡거래소. 대구미곡거래소는 경상북도 지역의 쌀 실물거래 및 선물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설립된 미곡 유통기구였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시외버스 정류장. 대구서부정류장은 1974년에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개장하였고, 대구광역시를 기준으로 서북부 지역과 경상남도 지역 운행이 주를 이루고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2가에 있는 반성매매 운동을 하는 여성 인권운동단체. 2000년과 2002년 전라북도 군산시 개복동과 대명동에서 발생한 성매매업소 화재 참사는 여성계에 큰 파문을 던졌다. 군산 성매매업소 화재 참사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일어나면서 전국적으로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이 있었다. 대구 성매매 집결지 ‘자갈마당’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에 사단법인 대구여성...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1가에 있던 일제강점기 대구이사청 건물. 대구일본이사청(大邱日本理事聽)은 대구 내 일본인 거류지 보호와 식민지 전초기지 확보를 위하여 1909년 탁지부 건축소의 설계로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1가에 세워진 지상 2층 건물이다. 1905년 을사늑약 아래 통감부와 관련 기구들이 설치되었는데, 이때 영사관을 이사청(理事廳)으로 바꾸어 일제 침탈 작업을 본격화하였다....
-
1925년에 대구 지역 신문배달부가 설립한 노동단체. 신문배달부조합은 “지식 계발과 인격 향상, 호상 친목과 단결로써 사회의 정의적 봉공”을 실현하고자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10동에 있는 종교 단체. 여호와의 증인 왕국회관은 하느님 여호와를 숭배하고 여호와에 대하여 증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10동에 있는 종교 단체. 여호와의 증인 왕국회관은 하느님 여호와를 숭배하고 여호와에 대하여 증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일제 강점기 달성군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이견(利見), 호는 백산(白山). 역동(易東) 우탁(禹卓)의 21세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우홍철(禹弘哲), 할아버지는 우병도(禹秉圖)이다. 아버지는 우방희(禹邦熙), 어머니는 진양 강씨 강치용(姜致龍)의 딸이다. 아버지는 우방희(禹邦熙)는 무과에 합격하여 사과(司果)를 지냈다. 우리견(禹利見)·우경옥(禹景玉)·김상...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갑성(李甲成)[1886~1981]은 1886년 10월 23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세브란스연합병원에서 근무 중이던 1919년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3·1운동을 주도하였고, 광복 후에는 정치인으로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연극인. 이기세(李基世)[1888~1945]는 1888년 10월 11일에 황해도 개성에서 태어났다. 일본식 이름은 타카야마 키세이[高山基世]이다. 1907년 국채보상동맹의 관서 지역 발기인이 되었으며 1910년에 일본 유학을 떠났다. 귀국 후 1912년 9월에 유일단을 조직하여 본격적인 극단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기세가 조직한 유일단은 평양과 남포를 포함...
-
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대구 2·28기념중앙공원 앞에는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져 있다.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기 전까지는 잊을 수도, 죽을 수도 없다고 말씀하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은 여전히 맨발의 소녀상처럼 차가운 현실을 딛고 있다.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의 홈페이지 http://museum.1945815.or.kr는 박물관을 의미하는 m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