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 암곡 서원에 배향된 고려 전기 현풍 곽씨의 시조. 본관은 현풍(玄風). 처음 이름은 약노(若魯), 자는 노이(魯以), 호는 암곡(巖谷) 또는 초수(樵叟). 아들은 곽헌(郭憲)이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앞산공원에 있는 삼국시대 무덤. 대구 상인동 고분(大邱上仁洞古墳)은 행정구역상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산1번지 일원에 있다. ‘대구 상인동 산1번지 삼국시대 고분’이라고도 부른다. 앞산[660m] 정상부에서 남동쪽에 있는 산성산[653m]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의 해발 572m 선상의 등산로에 있다. 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사찰. 대덕사(大德寺)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창건된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다....
대구광역시를 둘러싸고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산으로는 흔히 팔공산과 비슬산을 들 수 있으나 분지의 도시답게 더욱 많은 산들이 도심과 인접한 채 도시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서는 대구광역시의 인구의 도시 집중이 심화됨에도 불구하고 도심 속 자연 요소로 남아 있는 도심형 산 위주로 살펴보고자 한다. 도시가 발달할수록 가치가 증대되는 산들을 살펴봄으로써 대구...
대구광역시에서 불상을 모셔 놓고 공적으로 불교 신행을 행하는 장소. 대구광역시가 속한 신라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5세기 초 눌지왕 때로 추정된다. 양나라 사승인 원표(元表)에 의하여 불교가 왕실에 전해지고, 이차돈의 순교로 527년(법흥왕 14)에 국교로 공인되면서 사찰이 창건되기 시작하였다. 기록상으로 보이는 최초의 사찰은 534년(법흥왕 21)에 착공되어 544년(진흥왕 5)에...
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라는 말은 원래 근본이 되는 가르침을 의미하는 불교어였다. 그런데 종교라는 말이 19세기 말 일본 메이지 시대에 독일어 ‘religion’의 번역어로 쓰이게 되면서 일반화된 것이다. 현재 ‘religion’의 번역어로서 ‘종교’는 불교 · 기독교 · 이슬람교 · 유교 등 개별 종교들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