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서 고모동으로 넘어가는 고개. 고모령(顧母嶺)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수성구 고모동 팔현마을로 이어지는 낮은 고개이다. 현인이 부른 「비내리는 고모령」이라는 노래의 배경지이다....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시민과 도민을 대상으로 지역발전에 헌신·봉사하는 공로자를 발굴하여 시상식을 거행하는 지역 행사. 금오대상은 금오회에서 진행한다. 금오회는 1971년 3월 베트남전쟁으로 파병된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지역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행사의 취지와 뜻을 살려 1972년 5월 공식적인 행사를 진행한 이후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체육시설. 만촌 롤러스케이트장은 1992년 체육 동호인, 강습생, 롤러 선수들에게 경기장과 훈련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대구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권장하고 비인기 종목인 롤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건립되었다....
대구광역시 동구의 금호강을 시로 표현한 대구광역시 출신 이설주 시인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 이설주는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32년 일본잡지 『신일본민요』에 「고소(古巢)」를 발표하면서 시인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맑고 고운 초기시 「들국화」를 비롯하여 수난과 격동의 시기에 쓴 「수난의 장」, 유현한 시상을 담은 「영혼의 새」 등 2천여 편의 작품을 남겼다. 시집으로는 제...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과 수성구 만촌동을 연결하는 다리. 원 교량명은 제2아양교였으나 1999년 9월 대구광역시의 공공시설물 명칭 개정 작업으로 화랑교로 이름이 바뀌었다. 화랑교는 신라시대 화랑의 이름을 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