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따르는 사람들의 공동체 혹은 그 장소. 개신교에서 사용하는 용어. 교회는 개신교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이다. 예배당(禮拜堂) 또는 성전(聖殿)이라는 용어는 건물 자체만을 뜻한다. 교회는 종교의 규모를 지칭할 때도 사용된다. 흔히 개신교의 집회 장소에 한정하여 쓰였으나, 최근에는 가톨릭에서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서 신앙의 뿌리를 내린 종교인과 동반성장한 종교 단체들. 대구광역시의 여러 종교 기관들이 지닌 인적·물적 기반들은 지역 사회의 연대를 위한 밑거름으로 작용하였다. 대구에 뿌리내린 종교 기관들이 대구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는 앞으로도 클 것이다....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영신교회는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는 가톨릭교회. 천주교는 가톨릭교회를 한자어로 표기한 것이다. 가톨릭이란 보편적 교회라는 뜻으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종교이다. 교황을 수장으로 두고 있으며 바티칸 교황청을 중심으로 나라별, 지역별로 교구라는 조직을 두고 있다. 중심인 바티칸 교황청이 로마교구여서 ‘로마가톨릭교회’라고도 부른다....
근대시기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보급된 교황을 정점으로 하는 그리스도교파의 하나. 천주교는 유일신인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토대로 하는 종교이다. 천주교는 교황을 종교수장으로 두고 있으며 바티칸 교황청을 그 중심지에 두고 있다. ‘가톨릭’이라고도 부르며 개신교와 대응하여 ‘구교’라고 불리기도 한다. 천주교의 교리를 살펴보면, 하느님은 인간을 포함한 천지의 창조주인데,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