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에 있던 조선총독부 인가의 경상북도 지역 미곡거래소. 대구미곡거래소는 경상북도 지역의 쌀 실물거래 및 선물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설립된 미곡 유통기구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에 거주하던 미곡상들의 동업조합. 대구미곡상조합은 대구에 거주하는 미곡상들이 친목도모, 이윤추구 등을 위하여 만든 동업조합이었다....
일제강점기 대구의 미곡상들이 미곡취인소 설립을 위하여 개최한 시민대회. 대구시민대회(大邱市民大會)는 대구의 미곡상들이 1923년 2월 22일 결성한 ‘취인소설립기성동맹회(取引所設立旣成同盟會)’가 1923년 3월 7일 대구좌(大邱座)에서 미곡취인소 설립인가 획득을 목적으로 개최한 대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