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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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대구에서 좌우 연합으로 구성된 8·15 광복 기념행사 준비 조직. 8·15기념행사준비위원회(8·15記念行事準備委員會)는 1946년 대구에서 광복 후 첫 8·15 기념행사를 좌우 정치세력의 연합으로 치르기 위하여 구성된 일시적 조직이었다. 1946년 6월 대구에서는 조선공산당, 조선인민당과 같은 좌익정당과 한국민주당, 한국독립당과 같은 우익정당이 미군정과의 협의 아래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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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종구(金種耉)[1907~1964]는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독립당에 가입하였으며, 이후 대구에서 일본군의 정보를 수집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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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6월 설립된 대구 지역 좌우익의 상설 합작 기구. 대구공동위원회(大邱共同委員會)는 대구 지역의 좌우익 정치세력이 협력하여 식량 문제를 비롯한 지역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대책을 마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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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배천택(裵天澤)[1892~?]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서 태어났다. 대동청년당(大東靑年黨)을 결성하고 구국계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중국으로 망명하여 부민단(扶民團)·다물단(多勿團)·조선민족혁명당(朝鮮民族革命黨) 등 여러 단체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배병현(裵炳鉉)·배달무(裵達武)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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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유흥수(柳興洙)[1921~2016]는 1921년 6월 22일 지금의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고산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윤독회(輪讀會)·문예부·다혁당(茶革黨)에서 활동하여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호는 산남(山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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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동우(李東雨)[?~?]는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나정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여 활동하다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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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광복 직후 대구에서 결성된 조선공산당의 지역 조직. 조선공산당대구시위원회(朝鮮共産黨大邱市委員會)는 광복 직후에 대구 지역에서 결성된 조선공산당(朝鮮共産黨) 지역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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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6월 대구에서 결성된 조선민족혁명당의 경북 지부. 조선민족혁명당은 1935년 7월 조선의열단, 한국독립당, 신한독립당, 조선혁명당, 대한인독립당이 연합하여 결성한 대한민국임시정부 내의 좌익정당이었다. 조선민족혁명당은 1945년 10월 10일 중국 충칭[重慶]에서 제9차 전당대회를 개최한 뒤 1945년 12월 김규식과 김원봉 등이 중앙 대표단 명의로 환국하고 중앙당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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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2월 24일 대구에서 결성된 조선인민당의 지역 지부. 조선인민당 대구지부는 1945년 12월부터 조선인민당의 진정한 민주주의국가 건설, 전 민족의 완전한 해방, 진보적 민족문화 건설 등의 정치노선에 따라 건국 활동을 전개할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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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6월 26일 대구에서 결성된 한국독립당 지부. 한국독립당의 정치노선의 지평을 확대하고,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에서 정치적 기반을 확보하기 위하여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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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결성된 한국민주당의 지부. 한국민주당 대구지부(韓國民主黨 大邱支部)는 대구 지역의 우익 정치세력을 결집할 목적으로 결성된 정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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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현정건(玄鼎健)[1887~1932]은 1887년 6월 29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현경운(玄炅運)이고, 소설가 현진건(玄鎭健)이 동생이다. 부인은 윤덕경(尹德卿)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