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
대구에서 수학한 경상북도 경주 출신의 소설가. 김동리(金東里)[1913~1995]는 1913년 11월 24일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선산(善山)이다. 원래 이름은 김시종(金始鍾)이며, 어릴 적 이름은 김창봉(金昌鳳)이었다....
-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이자 아동문학가. 김요섭(金耀燮)[1927~1997]은 1927년 4월 6일 함경북도 청진시 나남면[현 나남구역]에서 태어났다. 청진교육대학을 다니면서 시와 동화 중심의 동인 활동을 하였다. 졸업 후 월남하여 대구 『영남일보』 문화부장을 지냈다. 김요섭은 이원수, 박경용, 박홍근, 김영일 등과 함께 아동문학의 중심에서 활동하였다....
-
대구에서 활동한 대학교수이자 시조 시인. 김주곤(金周坤)[1934~2014]은 1934년 10월 20일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대구에서 대학교수로 근무하였고, 2000년 『문예한국』에 시 「집착」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박곤걸(朴坤杰)[1935~2008]은 1935년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박양균(朴暘均)[1924~1990]은 1924년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에서 태어났다. 1950년 잡지 『문예』에 시 「창」이 추천되었고, 1951년 「꽃」 등으로 추천 완료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후 대구에서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박훈산(朴薰山)[1919~1985]은 1919년 12월 30일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박유상(朴裕相)이다. 일본 도쿄[東京]에 유학하여 1941년 니혼대학[日本大學]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1946년 『문학예술』에 「길」, 『국제신보』에 「노래 다시 부르리」 등의 시를 발표하면서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
대구에서 활동한 문학평론가. 원형갑(元亨甲)[1926~2004]은 1929년 12월 22일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태어났다. 도립이리농과대학을 거쳐 1955년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58년 등단 이후 평론가로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시인. 윤태혁(尹泰赫)[1935~2004]은 1935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를 거쳐 경북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1974년 『현대시학』에 추천을 받아 문단에 등단하였다....
-
개항기 대구에서 출생하고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이설주(李雪舟)[1908~2001]는 1908년 4월 12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이며, 원래 이름은 이용수(李龍壽), 일본식 이름은 기다사토보엔[北里暮煙]이다. 1927년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유학 시절인 1934년 8월 일본 문예지 『신일본민요』에 일본어로 쓴 시 「고소(...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묘소가 있던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출신 시인. 이장희(李章熙)[1900~1929]는 대구광역시 출신 시인이다. 본관은 인천(仁川)이고, 본명은 이양희(李樑熙), 아호는 고월(古月)이다. 1920년에 이장희(李樟熙)로 개명했는데, 필명 장희(章熙)가 널리 알려졌다....
-
대구광역시 대구교육대학교에 재직한 아동문학 연구자이자 아동문학 평론가. 이재철(李在澈)[1931~2011]은 1931년 10월 31일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하빈이다. 1960년 김광섭의 추천으로 『자유문학』[2월 호]에 시 「산맥에서」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대구교육대학교 교수를 거쳐 단국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아동문학 평론과 연구를 통하여 아동문학의...
-
6·25전쟁 중 대구 피란 문단에서 활동한 소설가이자 아동문학가. 이종환(李鍾桓)[1920~1976]은 1920년 6월 21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월성]에서 태어났다. 1947년 희곡 「여와」를 발표하면서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현대공론』 편집장을 지내면서 「고향」, 「담배」 등의 소설을 발표하였다. 6·25전쟁 중 종군작가단으로 참전하였으며 대구 지역 피란 문단에서 소설가...
-
대구 출신의 소설가. 이태원(李台元)[1942~2009]은 1942년 4월 2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서 태어났다. 소설가로 등단하여 자유실천문인협회와 민족문학작가회의 등 진보적인 문인 단체에서 활동하였다....
-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학평론가. 전대웅(田大雄)[1927~2011]은 1927년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에서 태어났다. 호는 아보(雅甫)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 계성고등학교, 효성여자대학교[현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60년 『현대문학』에 평론 「시와 신앙」이 추천받아 문단에 나왔다. 한국문인협회 창립 회원, 미래학회 회원으로 활동하였...
-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정석모(鄭石茅)[1922~1987]는 경상북도 경산시[또는 일본 시마네현 마쓰에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정승모(鄭承模)이다. 주오 대학[中央大學] 전문부를 졸업하고 모윤숙과 유치환의 추천으로 문단에 나왔다. 대구 시단에서 활동하면서 『예총경북』 편집을 맡아 발행하였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
6·25전쟁 중 대구에서 공군종군문인단 사무국장으로 활동한 소설가. 최인욱(崔仁旭)[1920~1972]은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최상천(崔相天), 호는 하남(河南)이다. 1920년 해인불교전문학원을 졸업하고 1938년 『매일신보』 신춘문예에 단편 「시들은 마음」이 선외가작, 1939년 『매일신보』 신춘문예 「산신령」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
대구 출신의 시인. 추은희(秋恩姬)[1931~2019]는 1931년 2월 1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43년 대구남산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47년 경북여자고등학교 4년 수료 후, 1953년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61년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석사]을 졸업하였다. 1972년에 일본 도쿄대학 국문과 대학원에서 「한국문학과 일본문학 비교...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서 창립한 한국문인협회의 지회.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韓國文人協會慶尙北道支會)는 1962년 3월 대구역 앞 대구공회당 지하 다방에서 유치환, 이호우, 이윤수, 신동집, 박양균, 박훈산 등 30여 명이 모여 창립 총회를 열고 창립하였다. 초대 회장은 유치환이 맡았다. 이후 1981년[제10대 회장 김원중]까지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는 대구를 중심으로...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단체. 한국문인협회 달성지부는 달성 출신이거나 달성에 거주하는 문인들이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문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켜 지역 문학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하였다....
-
1982년 2월 15일 창립한 한국문인협회 대구광역시 지회. 한국문인협회 대구광역시지회(韓國文人協會 大邱廣域市支會)는 향토 문학의 향상 및 한국문학의 발전을 꾀하고, 회원의 권익 옹호를 목적으로 창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