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출신의 시인. 이재행(李在行)[1946~1996]은 1946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6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아침의 원경(遠景)」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6·25전쟁 시기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전봉건(全鳳健)[1928~1988]은 1928년 평안남도 안주시에서 태어났다. 평양 숭인중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46년 월남하였다. 1950년 『문예(文藝)』에 「원(願)」, 「사월(四月)」, 「축도(祝禱)」가 추천되어 시단에 나왔다. 6·25전쟁 때 피난지 대구에서 활동하였다....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전재수(田在洙)[1940~1986]는 1940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호는 하영(河暎)이다. 광복 후 귀국하여 대구에서 활동하였으며, 박목월이 『현대문학』에 「동면도(冬眠圖)」외 2편을 추천하여 문단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