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있는 고려 현종 때 거란의 침입을 물리치기 위하여 판각한 우리나라 최초의 대장경판이 보관되었던 사찰. 부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부인사(符印寺) 또는 부인사(夫人寺)라고도 일컬어진다. 부인사지(符仁寺址)는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3호로 지정되어 있다. 부인사 관련 자료집으로는 『부인사의 역사와 문화』가 있다....
대구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비산동(飛山洞)은 대구광역시 서구 법정동 9개 중 하나이다....
대구광역시 서구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서구에는 국가지정문화재는 없지만 국보인 비산동 청동기 일괄품이 서구에서 출토되었으며, 대구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가 3건이 있다. 비지정 문화재는 대부분 10여 건의 발굴 조사와 지표조사를 통하여 확인된 유적들로 초기철기시대 한국식 청동기가 다량 출토된 비산동과 평리동의 청동기 유적, 삼국시대 달성 고분군, 조선시대 대구부 사...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서양화가. 서진달(徐鎭達)[1908~1947]은 1908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달성(達城), 호는 도풍(稻風)이다. 1930년 부산 동래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1930년 도쿄 사립 미술연구소에서 3년간 기초 데생을 공부하였다. 1935년 일본 도쿄미술학교에 입학하여 1940년 졸업하였다. 당시 도쿄미술학교는 프랑스에서 유학한 서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