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종학(金鍾鶴)[1878~1961]은 1878년 3월 17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김흥리에서 태어났다. 해외로 이주하여 미국에 거주하면서 대한인국민회 활동을 통하여 독립운동을 지원하였다....
1960년 4월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이승만정권에 저항한 민주화운동에서 통일운동으로 확대된 변혁운동. 대구광역시 동구의 4.19혁명은 직접적으로 운동과 혁명을 촉발시켰다기 보다 허정과도내각과 장면정권 수립 이후에 사회개혁을 지향하는 민주운동과 민족모순을 해결하려는 통일운동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친일반민족행위자. 양재하(楊在河)[1883~1946]는 1883년 6월 2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태어났다. 조선총독부 관료로 활동하며 일본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는 등 친일 반민족 행위에 앞장섰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희경은 미주 하와이에서 대한부인구제회(大韓婦人救濟會) 회원으로 활동하고, 경상도 출신의 부인들을 중심으로 영남부인회(嶺南婦人會)를 조직, 활동하였다....
1979년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국제 연식정구 선수권 대회. 제3회 세계연식정구선수권대회는 1979년 8월 24일에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세계연식정구선수권대회는 경식정구라고 불리는 테니스의 위력으로 점점 자리를 잃어가고 있던 연식정구의 부흥을 꾀하고자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