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에서 토목, 건축 기타 이와 관련된 공사를 시행하는 산업. 대구 지역 근대 건설의 특징은 전통 기술의 개량이나 접목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차원의 기술과 자재 및 모양이었다. 대구 최초의 근대 건물은 1901년 대신동 계성초등학교 자리에 세워진 지하 1층, 지상 3층 크기의 선교사 아담스의 주택이다. 공공건축으로서는 1902년 계산성당이 최초이다. 대구에 등장한 최초의 토...
대구광역시 중구 하서동에 있었던 비은행 금융기관. 1970년대 오일쇼크가 발생하면서 은행 여신에 접근하지 못한 기업은 필요한 자금을 사채 시장에 의존하면서 사금융의 규모는 크게 증가한 반면 기업의 금리 부담은 가중되었다. 이에 정부는 사금융을 제도권 금융으로 흡수하기 위하여 1972년 8월 3일에 「단기금융업법」을 제정하였다....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백화점. 동아백화점 쇼핑점은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자리한 백화점으로, 이랜드리테일이 모기업이다. 대구백화점과 함께 대구 지역 백화점으로 오랜 시간 대구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동아쇼핑센터로 불리기도 한다....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쇼핑센터. 동아아울렛 강북점은 1997년 칠곡네거리에 동화백화점 7호점인 칠곡점으로 개장하였으며 2010년에 동아아울렛 강북점으로 재개장하였다....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 있었던 쇼핑센터 동아아울렛의 본점. 동아아울렛 본점의 전신인 동아백화점은 1972년 9월 17일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서 유통 전문 업체로 문을 열었다. 2010년 동아백화점이 이랜드그룹의 이랜드리테일로 인수되면서 동아아울렛으로 바뀌었고, 경영 악화로 2020년 2월 29일 폐점하였다....
대구광역시에서 사회적경제를 실천하는 기업들과 지원기관. 사회적경제란 자본보다 사람과 노동을 우위에 두고,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통하여 이루는 경제를 뜻한다. 즉 생산·소비·분배의 과정에서 이윤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을 복원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무한경쟁에 내몰린 자본주의가 결국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를 낳아 상대적 박탈감을 주거나, 고용 불안정으로 이어져 실업...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아파트 상가 시장. 상인영남화성상가시장(上仁嶺南和成商街市場)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지역에 있는 소형 근린생활형 아파트 상가 시장이다....
대구광역시에서 5층 이상의 건물 안에 독립된 여러 세대가 모여 사는 공동주택. 아파트는 대구 지역의 도시화 및 핵가족화 등으로 인한 주택의 절대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1960대부터 건립되었다. 대구광역시 최초로 지어진 대명동 공무원아파트[1966년]를 시작으로 동인·신천·신암·효목동의 공·시영아파트[1970년대 초반]를 거쳐 1980년대부터 아파트 건설이 가속화되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건설 업체. 화성산업(和成産業)은 1958년에 설립된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장수 건설 업체이다. 초기에 토목 사업과 건축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택 건설 업체로 성장하였으며, 사업의 다각화로 인하여 조경 사업,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으로도 진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