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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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년경 간행된 『경상도읍지』에 수록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의 읍지.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대구부읍지(大丘府邑誌)」는 1832년(순조 32)경 간행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 제1책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도읍지』는 경상감영(慶尙監營)에서 편찬한 도지(道誌)로 개별 읍지의 항목과 서술 방식이 통일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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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조직체. 기업, 또는 기업체란 영리를 얻기 위하여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조직체이다. 기업체의 종류는 2007년부터 ‘제9차 개정 한국 표준 산업 분류’에 따라 1차 산업, 2차 산업, 3차 산업으로 구분된다. 1차 산업은 농업·목축업·임업·어업 등 직접 자연에 작용하는 산업을 말하며, 2차 산업은 물질적 재화를 재생산하는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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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8년경 간행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의 읍지. 『대구읍지(大丘邑誌)』[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는 1768년(영조 44)경 1책으로 간행된 대구도호부의 읍지로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2010년 1월 20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55호에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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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간행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의 읍지. 『대구부읍지(大丘府邑誌)』는 순조(純祖) 연간(年間)[재위 1800~1834]에 1책으로 간행된 대구도호부의 읍지로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대구부읍지』는 경상감영에서 편찬한 도지(道誌)인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에 수록된 「대구부읍지」와 거의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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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에 간행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의 읍지. 『대구부읍지(大丘府邑誌)』는 권문해(權文海) 외 121인이라고 기록된 읍선생과 1831년 신묘식을 기준으로 한 호구 등으로 볼 때, 1832년경 간행된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대구부읍지」를 전사(轉寫)한 읍지로 추정된다. 한편, 책의 끝부분에 첨부된 읍지보궐(邑誌補闕)의 기록은 1898년이 하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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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간행된 경상북도 대구군의 읍지. 『대구부읍지(大丘府邑誌)』는 전국 읍지상송령에 의하여 1899년(광무 3) 1책으로 간행된 대구군의 읍지로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 『대구부읍지』에는 1895년 이후 지방제도 개편 내용과 1898년 무술식 호구가 실려 있고, 의정부의 ‘참사관실(參事官室)’ 도장이 찍혀 있어 1899년경에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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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이후 간행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의 읍지. 『대구부읍지(大丘府邑誌)』는 1832년(순조 32) 5월에 이임된 관찰사 박기수(朴岐壽)가 기록된 영선생과 1831년 신묘식을 기준으로 한 호구 등으로 볼 때, 1832년경 간행된 『대구부읍지』를 등사 저본으로 하였으며, 1899년(광무 3)에 작성된 ‘읍지보궐초건책(邑誌補闕草件冊)’을 합하여 편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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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특색을 상업 도시로 각인되게 한 대구의 시장. 조선 후기 상품화폐경제가 발달하면서 시장이 생겨나고, 시장을 배경으로 객주가 등장하였다. 더욱이 대구는 경상감영이 설치된 경상도의 수부였고, 낙동강 물길을 배경으로 바닷가의 해산물과 내륙의 곡물을 교환하는 방식의 어염미두(魚鹽米豆) 무역의 주요 지점이었다. 조선 후기 대구에는 10여 개소의 시장이 열렸으며, 지금도 그 명맥을 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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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원교리에서 열리고 있는 문화 관광형 전통 시장. 현풍장은 조선 후기인 18세기 후반, 현풍읍에서 매 2일과 7일 열리는 향시(鄕市)로 개설되었으며, 현재는 현풍 백년 도깨비 시장으로 개칭되어 개설되고 있는 달성군 현풍읍 지역의 유일한 전통 시장이자 문화 관광형 시장이다. 따라서 현풍장은 적어도 2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오일장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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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고개. 수밭고개는 청룡산 서쪽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데 골이 깊고 나무가 많아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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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여러 가지 상품을 사고파는 일정한 장소. 달성군은 1914년 조선 총독부(朝鮮總督府)의 군·면 통폐합 시책에 따라 개설되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 행정 제도의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달성군 지역은 대구부 대구군과 현풍군으로 나뉘었고, 1896년 13도제의 실시와 더불어 경상북도에 속하게 되었다. 그리고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대구의 시가지가 대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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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 간행된 『영남읍지』에 수록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의 읍지. 『영남읍지(嶺南邑誌)』「대구부읍지(大丘府邑誌)」는 1871년(고종 8) 간행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영남읍지(嶺南邑誌)』 제6책에 수록되어 있다. 『영남읍지』는 1871년 전국 읍지상송령에 의하여 경상도 각 읍에서 편찬하여 상송(上送)한 경상도의 읍지를 합철한 경상도도지(慶尙道道誌)이다. 「대구부읍지」는 대구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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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간행된 『영남읍지』에 수록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의 읍지. 『영남읍지』「대구부읍지(大丘府邑誌)」는 1895년(고종 32) 간행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영남읍지(嶺南邑誌)』 제2책에 수록되어 있다. 『영남읍지』는 1895년 전국 읍지상송령에 의하여 경상도 각 읍에서 편찬하여 상송(上送)한 경상도의 읍지를 합철한 경상도도지(慶尙道道誌)이다. 읍지 대부분이 ‘의정부(議政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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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조선시대에 대체로 5일마다 열리던 정기시장. 조선시대 시장은 일반적으로 장시, 혹은 장(場)이나 시(市)라고 불렀다. 지방에서 열리는 시장이라 해서 향시(鄕市), 또는 넓은 공터에서 열리기 때문에 허시(墟市)라고도 불렀다. 장시는 매일 열리는 상설 시장이 아니었고, 일정한 간격을 정하여 정기적으로 열리는 정기시장이었다. 조선 초기에는 한 달, 보름 또는 열흘 간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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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에서 1910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조선 초기에 대구[지금 대구광역시]는 현이었다. 조선시대에 지방행정단위를 읍의 규모와 군사적 지휘체계를 고려하여 부·목·군·현이라 나눈 것 가운데 제일 낮은 격이었다. 1403년(태조 3) 3월에 감무(監務)가 있었던 수성현(壽城縣)[지금 대구광역시 수성구]과 해안현(解顔縣)[지금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봉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