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년 대구부에 일본거류민단이 주도하여서 세운 성매매 업소. 대구유곽(大邱遊廓)은 1909년 11월 3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도원동 일대에 일본거류민단이 주도하여서 세운 성매매 업소이다. 일명 ‘자갈마당’이라고도 불린다....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도원동(桃園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도원동에 있었던 성매매 업소 밀집 지역 중앙에 개관한 문화예술 전시관. 자갈마당 아트스페이스는 2017년 10월 18일 전국 최초로 성매매 업소 밀집 지역에 문을 연 문화예술 전시관이다. 2004년 「성매매방지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전국의 성매매 업소 밀집 지역은 하나둘 폐쇄되었고 자갈마당 역시 조금씩 업소들이 문을 닫게 되었으나, 자갈마당 아트스페이스 개관 당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