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3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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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中國銀行 大邱支店 |
영어공식명칭 | Bank of China Daegu Branch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58[남산동 37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광 |
설립 시기/일시 | 2006년 - 중국은행 대구지점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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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2019년 - 중국은행 대구지점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서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375로 이전 |
최초 설립지 | 중국은행 대구지점 -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
현 소재지 | 중국은행 대구지점 -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58[남산동 375] |
성격 | 금융기관 |
전화 | 053-523-2020 |
[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중국은행 소속 지점.
[개설]
중국은행 대구지점은 2006년 10월 12일 개설하였다. 중국 최대의 외환은행인 중국은행이 서울과 경기도 안산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대구에 진출하였다.
[설립 목적]
중국은행 대구지점은 대구 지역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중국인 노동자, 중국과 교역을 하는 기업인, 중국 유학생을 주된 고객으로 하며 환전, 송금·수출입 관련 서비스, 예금, 송금 업무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에게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중국은행은 1992년 8월 한중 수교 이후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을 통하여 한중 경제 무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서울에 대표 사무소를 설립하였으며, 1994년 1월 중국은행 서울지점으로 변경하였다. 중국은행 대구지점은 2006년 10월 12일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는 아시아시멘트빌딩 1층에 문을 열었으며, 지점장은 리홍림(李紅林)이었다. 그 후 2019년 1월 중국은행 대구지점은 중구 남산동으로 이전하였으며, 2020년 2월 21일 장궈후이[张国辉]가 중국은행 대구지점 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개인 금융, 금융기관, 금융시장 등의 업무를 통하여 한중 양국의 기업·개인 고객에게 위안화 관련 업무, 중국계 기업의 한국 투자, 한국 역외 송금, 한국 기업의 중국 금융시장 진출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중국은행의 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 자산 총계 9조 5601억 원, 부채 총계 9조 66억 원, 자본금 1873억 원이며, BIS 자기자본비율은 118.88%로 나타났다. 직원 수는 158명이다.
[의의와 평가]
대구경북 지역의 중소기업이 중국과 교역량이 증가하면서 지역내 기업과 근로자 및 유학생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