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400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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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唐津市農民會 |
영어공식명칭 | Dangjincity Agrarian Committee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로 96[원당동 59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오숙현 |
설립 시기/일시 | 1982년 - 한국 가톨릭 당진군 농민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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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92년 - 한국 가톨릭 당진군 농민회에서 전국 농민회 총연맹 당진군 농민회로 조직 전환 |
이전 시기/일시 | 2005년 3월 - 당진군 농민회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읍내리에서 충청남도 당진군 원당동으로 이전 |
개칭 시기/일시 | 2012년 - 당진군 농민회에서 당진시 농민회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당진군 농민회 -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읍내리 |
주소 변경 이력 | 당진군 농민회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로 96[원당동 598] |
현 소재지 | 당진시 농민회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로 96[원당동 598] |
성격 | 농민 단체 |
전화 | 041-357-0422 |
홈페이지 | http://www.ijunnong.net |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농민회.
[개설]
전국 농민회 총연맹은 WTO[세계 무역 기구] 신자유주의 농업 부분의 무차별한 시장 개방에 맞서 무분별한 농축산물 수입 개방을 막고, 식량 자급과 환경 보전을 위해, 농가 부채와 농업 말살 정책에 맞서 농민의 정치, 경제, 사회적 권리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하여, 다가오는 통일 시대 우리 민족의 자주적 경제 건설을 위하여 전국의 9개 도연맹과 100개 시군 지역의 농민회가 모여 활동하고 있다.
[설립 목적]
농민들의 협력과 단결을 통하여 농민의 정치, 경제, 사회적 권리를 실현하며, 또한 식량 주권 사수, 생명 농업 실현, 통일 농업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했다.
[변천]
1982년에 한국 가톨릭 당진군 농민회로 출범하였으며, 1992년에 전국 농민회 총연맹 당진군 농민회로 조직 전환을 하였다. 2005년 3월에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송산로 96[원당동 598]으로 이전하였으며, 2012년에 당진시 승격으로 당진시 농민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으로는 수리세 폐지, 의료 보험료 인하, UR[우루과이 라운드] 반대, WTO[세계 무역 기구] 반대, FTA[자유 무역 협정] 농산물 수입 개방 반대, 간척지 타 작물 재배 반대, 간척지 임대료 인하, 수매가 인상 등 농민 생존권 투쟁을 하고 있다. 또한 식량 주권, 농협 개혁, 농산물 생산비 등에 대한 정책 사업을 하고 있으며, 연대 사업으로 지역 시민 단체와 연대, 농민 학생 연대, 노동자 농민 연대 등을 담당하고 있다. 그 밖에 농협 개혁 사업으로 농협법 개정, 농협 정관 개정, 조합장 선거 감시, 임원, 대의원 직접 참여, 예결산 감시 등의 업무를 하고 있으며, 농민 정치 사업으로 농민당 결성, 농민 후보 육성, 지방 선거 감시 등을 하고 있다. 조직 교육 사업으로 읍면 지회 결성 및 회원 확장, 사업 활동 분과 구성, 작목별 교육, 유통 출하 교육, 정치 교육, 농업 관련 법률 교육, 조국 통일 사업으로 통일벼 경작, 통일 쌀 보내기, 농민 남북 교류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황]
당진시 농민회는 30년 넘게 농업, 농촌의 민주화와 농민의 자주화 그리고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전개한 농축산물 개방 압력에 대항해 농민들의 생존권을 지켜 왔다. 특히 농협 개혁을 통한 농민 권익을 신장하고 수리세 폐지와 각종 농업 정책에 대한 감시와 개선을 주도했다. 특히 기초 농산물 생산비 보장과 최저 가격 보장 요구 등 개방 정책에 따른 농가 피해 보전 대책 수립을 위한 정책적인 개발과 연구에도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정책 검증을 위한 후보 초청 토론회, 그리고 지방 자치 단체 선거에서 후보 초청 농업 정책 검증 토론회를 주최·주관하고 있다.
2017년 현재, 10개 읍면 지부 2개 분회의 회원 총 700명과 정책실, 농협 개혁 위원회, 조국 통일 위원회, 조직 교육국, 경제 협력국 등으로 조직되어 있다. 집행부로 박유신 회장, 김영빈 부회장, 장선경 부회장, 박인규 감사, 김명중 감사, 이종섭 사무국장, 한기준 정책 실장, 김희봉 협동조합 개혁 위원장, 김기남 조국 통일 위원장, 손인식 조직 교육국장, 조용빈 경제 협력 국장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당진시 농민회는 신자유주의 개방 농정을 막아 내고 생산의 권리와 시민의 먹거리 권리를 함께 지킬 수 있는 식량 주권 실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