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개설]

진옥성결교회는 1963년 12월에 김준환 장로 인도로 고대면 진관2구 산94번지 박주흥 집사 사랑채에서 처음으로 기도처 모임을 가지면서 시작되었다. 교회 명칭은 교회가 소재한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와 옥현리의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설립 목적]

진옥성결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 옥현리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진옥성결교회는 1963년 12월에 김준환 장로 인도로 고대면 진관2구 산94번지 박주흥 집사 사랑채에서 처음으로 기도처 모임을 가지면서 시작된 교회다. 교회 명칭은 교회가 소재한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와 옥현리의 지명 첫 글자를 따서 지었다.

1964년 3월 2일에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 산 101-1번지에 40㎡ 흙벽돌 첫 교회를 건축하고 창립 예배를 보았다. 1967년 6월에 같은 장소에 100㎡의 두 번째 교회 건물을 새로 건축하였다. 1984년 7월 1일에 진관리 1151번지 1,940㎡을 매입하여 1985년 4월 1일 230㎡의 세 번째 교회 건물을 신축하였다. 1989년 10월 30일에 94㎡의 사택을 건축하였고, 1994년 4월에 교육관 175㎡를 신축하고, 5월에 사택 45㎡를 증축하였다.

진옥성결교회는 농촌 마을의 교회이지만 어린이와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교회다. 주일 학교에 40여 명의 어린이가 모이며, 중·고교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워 주기 위하여 매년 미국, 유럽 등 비전 트립[vision trip]을 실시하고 있다.

진옥성결교회의 역대 담임자는 김덕환 전도사[1975. 7~1976. 12], 구의병 목사[1977. 2~1977. 10], 서재학 전도사[1977. 12~1981. 10], 문동희 목사[1982. 10~1986. 2], 김유영[1987. 8~2007. 11], 김진운 목사[2007. 11~2012. 3]이며, 2017년 현재 이진수 목사[2012.4~]가 담임을 맡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진옥성결교회는 1988년 1월 1일부터 미 자립 교회와 해외 선교비를 지원하기 시작하였다. 미얀마에 선교비를 보내고 신학생 십여 명의 학비를 지원하였으며, 아프리카 브루키나파소 선교사, 중국 선교사, 필리핀 선교사, 캐나다 선교사, 아프리카 가나 현지인 목사, 미국 현지인 목사 등을 후원하였다. 특히 2012년 이진수 목사 부임 후 미얀마에 2곳, 스리랑카에 2곳의 교회를 건축하였고, 아프리카에 우물 파는 사업을 전개하며, 미국, 유럽, 태국, 러시아 등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다.

[현황]

207년 현재 진옥성결교회는 이진수 담임 목사를 비롯하여 장로 3명, 교인 수 180여 명이 예배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