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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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宗健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임혜경 |
묘소|단소 | 한종건 묘소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1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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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문신 |
성별 | 남 |
본관 | 청주 |
대표 관직 | 군자감정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의 서울 초안산 분묘군에 부인과 함께 묻힌 조선 시대의 문신.
[개설]
한종건(韓宗健)의 부인이 숙인(淑人)으로 추증된 충원 유씨(忠原劉氏)라는 것 외에 가계 및 행적을 확인할 수 있는 문헌 자료는 현재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묘비의 후면에 간단한 설명이 기록되어 있으나, 본격적인 조사 및 판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활동 사항]
묘비를 통해 한종건이 군자감정(軍資監正)을 지냈고 통훈대부(通訓大夫)로 추증되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등 문헌 자료에서 확인되는 장악원 직장(掌樂院直長) 한종건(韓宗建)과 동일 인물로 이해되기도 하지만 장악원 직장 한종건은 평양 조씨(平壤趙氏)와 남양 홍씨(南陽洪氏) 두 명의 부인을 두었고 묘소는 경기도 여주의 청주 한씨(淸州韓氏) 선영(先塋)에 있기 때문에 군자감정을 지낸 한종건과는 다른 인물일 가능성이 크다.
[묘소]
현재 한종건의 묘소는 서울 초안산 분묘군 내에 있으며, 보다 구체적으로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속하는 영역으로 도봉 문화 정보 센터 뒤쪽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부인인 증 숙인(贈淑人) 충원 유씨와 합장되었다.
[상훈과 추모]
묘비에 의하면 한종건과 부인 충원 유씨는 사후에 각각 통훈대부(通訓大夫), 숙인(淑人)으로 추증되었다. 그러나 추증된 정확한 시기와 근거가 되는 문헌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