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성당.

[변천]

창동성당은 1974년 12월 11일, 수유 및 도봉 성당에서 분가하여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1동 658-24번지에서 첫 미사를 보았으며 초대 주임으로는 진요한 신부가 부임하였다. 1975년에는 성전 1층을 축성하고, 1978년에는 지하 교리실과 수녀원을 완공했으며, 1983년 9월에는 번동 성당이 분가하였다. 1988년 4월 12일 화재로 인해 성당 건물이 전소하여 1층 강당만을 임시 성당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이후 1989년 5월 30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1동 659-30번지의 현 성전을 착공, 완료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일 미사는 일요일 오전 6시와 9시, 11시에 교중 미사가, 오후 6시에는 청년 미사가 진행된다. 평일에는 월요일 오전 6시, 화요일·수요일·목요일·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에 미사가 진행된다. 토요일에는 오전 10시에 미사가 있으며 어린이 미사는 토요일 오후 3시, 중고등부와 특전 미사는 토요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현황]

2016년 현재 주임 신부인 소윤섭[요셉] 신부를 비롯하여 보좌 신부 차경린[하상바오로] 신부가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