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성당.

[변천]

창5동 성당은 창동 성당에서 분가한 천주교회로 창동 성당의 공소인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4동 10번지 점보 타운 빌딩 3층에서 시작되었다. 초대 주임 신부로 김경모[야고보] 신부가 부임했으며, 점보 타운 빌딩 9층을 매입해 교육관으로 사용하였다. 1996년 7월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5동 258-2번지의 부지를 매입하고 새 성전 건축 공사를 시작했으며, 2000년 9월 2일 준공하여 입주하였다. 2009년 창5동 성당으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미사 전례는 주일 오전 미사가 오전 9시, 오전 11시에 있으며 오후 5시에는 주일 오후 미사를 진행한다. 화요일과 토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요일에는 오전 6시에 새벽 미사가 이루어지며, 화요일·수요일·금요일에는 오전 10시에 오전 미사를 보고 있다. 또 화요일·목요일에는 오후 7시 30분에 저녁 미사를 진행하고, 토요일 오후 7시에는 토요 특전이 있다. 어린이와 청년 미사는 각각 토요일 오후 3시와 일요일 오후 7시로 나뉘어 있다. 고해성사는 매 미사 시작 20분 전부터 진행된다. 2005년 3월 20일 사순절을 맞아 헌혈 및 장기 기증 운동을 펼쳤으며, 2009년에는 교황청으로부터 성모 순례지 성당으로 지정받았다.

[현황]

2016년 현재 주임 신부로 이재철[요셉] 신부가 부임해 있으며, 보좌 신부 김광두[고스마] 신부, 그리고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가 봉사하고 있다. 성당 내 단체로는 해설단, 독서단, 성찬 봉사단, 성모 성심 성가단, 쌍투스 성가단, 요아킴 안나회, 성모희, 그라시아회, 제대회, 울뜨레아, 꾸리아, 가톨릭 스카우트 외 17개의 단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