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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열린극장 창동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901177
한자 -劇場倉洞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지명/시설
지역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69길 132[창 4동 1-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무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2004년 9월 10일연표보기 - 서울 열린극장 창동 개관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3년 - 서울 열린극장 창동 복합 공연장으로 새롭게 재건축될 예정
최초 설립지 서울 열린극장 창동 -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69길 132[창 4동 1-6](37.6582713, 127.0506149)지도보기
성격 문화 공연 시설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4동에 있었던 천막식 극장.

[건립 경위]

서울 열린극장 창동은 도봉구·노원구·강북구·중랑구 등 동북부 지역의 시민들이 유익한 양질의 공연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건립된 천막식 극장이다. 서울 시내에만 치우친 공연장의 지역적인 차별을 극복하고자 2004년 9월 10일에 건립되었다.

[변천]

서울 열린극장 창동에서는 ‘시카고’, ‘그리스’ 등의 대형 뮤지컬 공연과 ‘파워 레인저’, ‘뽀롱뽀롱 뽀로로’, ‘어린이 난타’ 등 가족 단위의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클래식 공연도 열려, 첼리스트 정명화와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용재 오닐의 해설과 함께하는 디토 카니발 음악회, 디토 콘서트 등을 열었으며, 2010년 10월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구성]

서울 열린극장 창동은 879석의 객석과 로비, 어린이 놀이방, 주차장, 티켓 박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냉난방 설비 시설을 갖추었다.

[현황]

서울 열린극장 창동은 서울 문화 재단이 운영하였다. 공연장은 호주에서 제작해 온 특수 천과 킹 폴리아로 불리는 주 기둥을 중심으로 설계된 최첨단 이동식 텐트 형이었다. 공연장의 로비에는 안내 데스크 및 휴식 공간이 있으며, 공연이 없는 기간에도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었다. 놀이방은 36개월 이상부터 취학 전 아동까지 무료로 이용하였다.

그러나 서울 열린극장 창동이 2004년 설치된 이래, 소음과 기후에 취약하고 내구연한이 다해 2012년 모두 철거되었다.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0.05.13 내용 현행화 소음과 기후에 취약하고 내구연한이 다해 2012년 모두 철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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