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던 자연마을. 동산말은 동작구 사당동 1038번지 일대로 옛날에 작은 동산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동산말은 관악시장 부근에 있었던 마을로 나씨(羅氏) 5~6가구 정착하여 살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