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서 태어난 소설가이자 시인, 영화인이었던 심훈의 이야기. 심훈(沈熏)[1901~1936]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서 태어났으며, 일제 강점기에 『상록수』, 『영원의 미소』, 『황공』 등을 저술한 소설가이자 시인이자 영화인이다. 심훈(沈熏)은 1901년 9월 12일 경기도 시흥군 신복면 흑석리[현재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중앙대학교에 재직했던 교수이자 영화배우. 양광남[1933~2009]은 부산대학교 재학 중 극예술연구회에서 활동하였으며 1955년 졸업 후 미국 유학을 떠났다. 귀국 이후에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의 설립과 운영에 참여하여 중앙대 출신들의 큰 스승으로 불린다. 양광남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이자 예술대학장을 역임하였다. 동시에...
서울특별시 동작구와 관련된 영화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 개관. 동작구는 뛰어난 배우와 감독을 여러 명 배출한 곳이다. 동작구에서 출생하거나 활동했던 영화인들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예술인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중앙대학교 출신의 영화인들 또한 한국 영화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영화예술이 태동하였던 일제강점기에 소설가이자 시인, 영화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동하였던 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