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세종 때 노한이 동작나루 근처에 세운 정자. 효사정은 조선 세종 때 판한성부사와 우의정을 역임했던 노한(盧閈)[1376~1443]이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세운 정자다. 노한은 1439년(세종 21) 1월 어머니 왕씨가 사망하자, 선영(先塋)이 있던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일대에 어머니의 무덤을 마련하였다. 그런데 삼년상을 마치고도 어머니를...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에 월파정을 지었던 조선 후기 문신. 장선징(張善徵)[1614~1678]의 본관은 덕수(德水)이다. 자는 정지(靜之), 호는 두곡(杜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목천현령 장일(張逸)이고, 할아버지는 형조판서 장운익(張雲翼)이다. 아버지는 대제학(大提學) 계곡(谿谷) 장유(張維)이고, 어머니는 우의정 문충공(文忠公) 김상용(金尙容)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