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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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를 포함하는 과거의 금주와 과주가 수록된 1451년에 편찬된 고려 시대의 지리지. 『고려사』 지리지는 조선 시대인 1451년(문종 1)에 편찬되었으며 고려 시대의 내용을 담은 지리지이다. 『고려사』는 총 139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지리지는 56권부터 58권, 지(志) 제10권부터 12권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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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를 통과하는 중·장거리 버스 노선. 간선버스는 서울특별시 외곽·도심·부도심 등의 지역 간 연계를 통해 신속성과 정시성을 확보하기 위한 버스 노선이다. 2020년 9월을 기준으로 서울에는 136개의 간선버스 노선이 있으며, 동작구를 지나는 간선버스 노선은 28개가 있다. 서울특별시에서는 2004년 7월 1일부터 기존의 버스 체계를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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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와 경기도를 연계하기 위하여 장거리를 운행하는 형태의 버스 노선. 광역버스는 서울과 수도권 도시를 급행으로 오가는 버스 노선으로, 시계 유출입 승용차 이용 수요를 흡수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0년을 기준으로 서울특별시에는 11개의 광역버스 노선이 있으며, 동작구를 통과하는 광역버스는 2개의 노선이 있다. 경기도에는 31개의 광역급행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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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년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영역의 일부를 포함하는 금천현과 과천현을 합쳐서 만든 행정구역. 1414년(태종 14) 금천현(衿川縣)과 과천현(果川縣)을 합쳐서 만든 고을인데 두어 달 만에 다시 분리되어 금천현과 과천현이 되었다. 조선왕조는 건국 이후 국가의 지방 지배력을 강화하고자 지방 통치제도를 개편하였다. 팔도제 시행과 전임 관찰사 임명, 모든 고을로의 수령 파견, 면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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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년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영역의 일부를 포함하는 금천현을 양천현과 합쳐서 만든 행정구역. 1415년(태종 15) 금천현(衿川縣)과 양천현(陽川縣)을 합쳐서 만든 고을인데 1년 만에 다시 분리되어 금천현과 양천현이 되었다. 조선왕조는 건국 이후 국가의 지방 지배력을 강화하고자 지방 통치 제도를 개편하였다. 팔도제 시행과 전임 관찰사 임명, 모든 고을로의 수령 파견, 면리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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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서쪽 부분에 해당되는 대방동, 신대방동, 상도동을 포함한 지역을 관할하는 고려 시대의 지방행정구역. 금주는 고려 전기에 설치된 행정구역으로서, 현재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대방동, 신대방동, 상도동과 더불어 영등포구, 관악구, 금천구의 대부분과 구로구 동부 지역, 그리고 광명시 및 안양시 석수동 등지를 포괄하고 있었다. 고려 시대에 들어 후삼국을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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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를 포함한 옛 금천 지역을 관향으로 하는 여섯 토착 성씨.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 따르면 조선 전기 경기도 금천현(衿川縣)의 토착 성씨로 이(李)·조(趙)·강(姜)·장(莊)·피(皮)·계(桂)의 6성이 있었다. 금천의 토착 성씨 중 가장 대표적인 성씨는 금천 강씨로 강감찬(姜邯贊)의 5대조 강여청(姜餘淸)이 신라 말 경주에서 금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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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서구 김포공항입구교차로에서 동작구를 거쳐 강남구 수서IC에 이르는 도로. 남부순환로(南部循環路)는 동작구 사당동 남쪽의 경계를 지나는 도로이다. 남부순환로는 폭 40~50m, 길이 31.8㎞의 왕복 6~10차선 도로이다. 남부순환로 중 동작구 구간은 사당동 산55-2에서 사당역사거리까지 약 1.1㎞인데, 북쪽은 동작구 사당동, 남쪽은 관악구 남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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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방동(大方洞)은 동작구의 서북부에 위치해 있다. 영등포구와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영등포동, 여의도동 등 영등포구의 생활권과 겹쳐있다. 일제 강점기에 번대방정으로 불렸던 곳이 광복 후 대방동으로 개칭되었으며 이후에도 영등포구 신길동과 지속적인 행정구역 조정이 있었다. 대방동은 조선 시대에는 높은절과 번댕이라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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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사람이나 차가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동작구는 한강 이남,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도로망이 개설되어 있으며 구의 역사와 함께 현대의 자동차시대에 맞게 근대화되어 왔다. 동작구 관내에는 좁은 소로에서부터 간선대로, 고속화도로[올림픽대로] 등 고속도로를 제외한 다양한 도로가 있으며 구내 또는 다른 지역과의 경제적·정치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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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사람이나 차가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동작구는 한강 이남,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도로망이 개설되어 있으며 구의 역사와 함께 현대의 자동차시대에 맞게 근대화되어 왔다. 동작구 관내에는 좁은 소로에서부터 간선대로, 고속화도로[올림픽대로] 등 고속도로를 제외한 다양한 도로가 있으며 구내 또는 다른 지역과의 경제적·정치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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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청년활동을 지원하는 공유 공간. 무중력지대 대방동은 2013년 4월 은평구의 청년허브, 2015년 1월 구로구·금천구의 G밸리에 이어, 2015년 4월 28일에 3번째로 문을 연 서울특별시의 청년시설이다. 무중력지대는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해 청년의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함으로써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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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대림삼거리에서 금천구 시흥동 시계에 이르는 도로. 시흥대로(始興大路)는 금천구 시흥동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시흥대로에 속하는 구간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이전에는 시흥군에 속했다. 시흥대로는 길이가 6.8㎞, 폭이 50m인 왕복 10차선 도로이다. 시흥대로는 구로구·금천구·영등포구의 공단지역을 연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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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해마다 가을에 진행되는 역사 재현 행사. 매년 9월~10월 서울시의 종로구, 용산구, 동작구, 금천구와 경기도의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수원시, 화성시가 공동으로, 조선의 22대 왕인 정조(正祖)[1752~1800]가 을묘년(1795년)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하며 서울의 창덕궁에서 사도세자가 안장된 경기도 화성의 융릉까지 능행하였던 것을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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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던 자연마을. 중국촌은 동작구 신대방동 338번지 일대로, 광복 직후 5~6년간 중국인 4가구가 이곳에 농사를 지으며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은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남쪽인 신대방2동 일대에서 중국촌의 모습을 보기는 힘들지만, 인근 중국동포 밀집 지역인 대림동, 가리봉동에 거주하던 중국동포들의 영향으로 신대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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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운행되는 간선버스와 지하철을 연계하는 버스 노선. 지선버스는 간선버스와 지하철을 연계할 목적으로 2004년 7월 1일부터 간선버스, 광역버스, 환승시스템과 함께 도입되었다. 초록색으로 도장되어 있어 ‘그린버스’라고도 불린다. 서울특별시에는 2020년 기준 211개 지선버스가 있으며, 이 중 36개 일반 지선버스와 21개 차등 지선버스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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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성씨. 신라 말과 고려 초기 강여청(姜餘淸)과 강궁진(姜弓珍)이 오늘날 서울특별시 동작구·금천구·관악구 지역인 금주(衿州)의 호족으로 성장하면서 금천 강씨로 분기했다. 진주 강씨의 족보인 『진양강씨세보(晋陽姜氏世譜)』에 따르면 강이식은 598년 임유관(臨渝關, 臨楡關) 전투에서 수나라의 군량선을 격파하고 이로 인해 보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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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에 안장된 조선 전기 중종의 후궁. 창빈 안씨(昌嬪安氏)[1499~1549]는 중종의 후궁으로 선조의 아버지인 덕흥군(德興君)을 낳았다. 사망 후 경기도 양주에 안장되었다가 오늘날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경내인 과천현(果川縣) 동작리(銅雀里)로 이장되었다. 본관은 안산(安山)이다. 아버지는 중종반정에 참여하여 정국원종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