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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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분포하는 관광자원. 관광지(観光地)는 여행지라고도 불리며 역사, 문화, 자연경관 등의 관광자산을 가지고 있고, 교통기관과 숙박시설 등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역사유적지·경관자연지 등을 일컫는다. 『토지이용 용어사전』에는 자연적 또는 문화적 관광자원을 갖추고 관광객을 위한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지역으로서 「관광진흥법」에 따라 지정·고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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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던 중국의 전설적 장군인 관우의 사당. 남묘는 조선 시대에 중국의 장군인 관우(關羽)를 제사 지내기 위해 남대문 밖에 세운 사당이다. 신격화된 관우를 관왕, 관성제군(關聖帝君)이라고 했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으로 파병된 명(明)의 유격장(遊擊將) 진린(陳寅)은 1597년(선조 30) 전투에서 총상을 입었다가 회복하면서 관우가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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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던 중국의 전설적 장군인 관우의 사당. 남묘는 조선 시대에 중국의 장군인 관우(關羽)를 제사 지내기 위해 남대문 밖에 세운 사당이다. 신격화된 관우를 관왕, 관성제군(關聖帝君)이라고 했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으로 파병된 명(明)의 유격장(遊擊將) 진린(陳寅)은 1597년(선조 30) 전투에서 총상을 입었다가 회복하면서 관우가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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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남관왕묘에서 관우 등의 신격에게 행하는 의례. 남묘는 임진왜란·정유재란 당시 관우의 신령이 나타나 전쟁을 도운 영험이 있었다 하여, 명나라 장군 진인(陳寅)에 의해 1598년(선조 31)에 건립된 한국 최초의 관왕묘이다. 1612년부터 관왕묘의 제례가 소사(小祀)로 편입되어 국가 차원에서 의례를 주기적으로 올리게 되었으며, 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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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일반 민중의 생활 속에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신앙. 민간신앙은 민족적 특성이 강한 민속종교나 신앙이다. 민간신앙은 민간에서 전해지는 종교적인 믿음, 의례를 총칭하는 개념으로 제사(祭祀)·마을신앙·가정신앙·세시풍속(歲時風俗)·통과의례(通過儀禮)·점복(占卜)·풍수(風水)·동제(洞祭)·민간의료(民間醫療) 등이 모두 포함된다. 민간신앙은 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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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동작구(銅雀區)는 동쪽으로 서초구, 서쪽으로 영등포구, 남쪽으로 관악구와 접하고, 북쪽으로는 한강 건너 용산구 및 영등포구 여의도와 마주한다. 동작구는 조선 시대 동작진(銅雀津)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동작구는 일찍이 서울특별시의 관문인 노들나루를 중심으로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으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