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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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상도동·흑석동에 걸쳐 있는 산. 고구동산[104m]은 예전에 까치가 많아 까치산으로도 불렸다. 고구동산과 관련된 자연지명으로 매봉재, 수도산, 할떡거리가 있다. 매봉재는 서달산에서 북쪽으로 뻗은 산줄기를 따라 위치한 고구동산 정상부에 해당하는 봉우리로 본동의 최고봉이다. 일명 수도산이라고도 한다. 할떡거리는 고구동산의 동쪽 산지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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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조성된 도보길. 고구동산길은 명품동작 건설 계획의 일환으로 동작구에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조성한 동작충효길 7개의 도보길 가운데 제1코스이다. 고구동산길의 총길이는 3.2㎞이다. 동작충효길은 ‘충효의 고장 동작에서 만나는 일곱 색깔 동작 이야기 길’을 테마로 동작구의 역사와 문화 자원에서 나타나는 충과 효의 정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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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분포하는 관광자원. 관광지(観光地)는 여행지라고도 불리며 역사, 문화, 자연경관 등의 관광자산을 가지고 있고, 교통기관과 숙박시설 등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역사유적지·경관자연지 등을 일컫는다. 『토지이용 용어사전』에는 자연적 또는 문화적 관광자원을 갖추고 관광객을 위한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지역으로서 「관광진흥법」에 따라 지정·고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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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근린공원. 동작구는 1960년대 이후 급격히 이루어진 경제성장과 도시화로 인해 녹지가 크게 감소하였고, 도시 녹색공간의 부족은 도시화의 문제로 대두되었다. 따라서 근린공원은 구민의 커뮤니티 형성과 도시의 쾌적성 증진, 여가활동 등 다양한 측면에서 안락한 도시환경을 유지하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근린공원은 동작구민들이 쉽게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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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근린공원. 까치산근린공원은 동작구와 관악구 경계에 위치한 까치산[119.5m] 일대에 조성된 근린공원이다. 까치산근린공원은 까치고개라고 불렸던 곳으로 수목이 무성하고 까치가 많은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까치산근린공원은 1971년 8월 7일 최초로 지정되었고, 서울특별시에서 관리하는 근린공원으로서 주민들의 휴식과 생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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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근린공원. 까치산근린공원은 동작구와 관악구 경계에 위치한 까치산[119.5m] 일대에 조성된 근린공원이다. 까치산근린공원은 까치고개라고 불렸던 곳으로 수목이 무성하고 까치가 많은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까치산근린공원은 1971년 8월 7일 최초로 지정되었고, 서울특별시에서 관리하는 근린공원으로서 주민들의 휴식과 생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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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대방동·상도동·본동 일대에 있는 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은 1940년 3월 12일 조선총독부고시 제208호에 의해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93년 4월 17일 개장하였다. 노량진근린공원은 1940년 공원으로 지정될 당시에는 하나의 공원이었으나 도시계획사업 등으로 현재는 6개 지구로 나누어져 있다. 도로로 인해 분리되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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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대방동·상도동·본동 일대에 있는 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은 1940년 3월 12일 조선총독부고시 제208호에 의해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93년 4월 17일 개장하였다. 노량진근린공원은 1940년 공원으로 지정될 당시에는 하나의 공원이었으나 도시계획사업 등으로 현재는 6개 지구로 나누어져 있다. 도로로 인해 분리되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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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는 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고구동산은 대방, 용마산, 고구동산, 송학대, 절고개, 장승 등 6개 지구로 이루어진 노량진근린공원에 포함된다. 고구동산의 옛 이름은 매봉재이며, 매봉재 아래에는 일제 강점기 때 조성된 봉산유원지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2006년에는 노량진근린공원 고구동산을 재정비하면서 스트로브 잣나무 등 3,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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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조성된 도보길. 노량진길은 명품동작 건설 계획의 일환으로 동작구에서 2012년 조성한 동작충효길 7개의 도보길 가운데 제4코스이다. 노량진길의 총길이는 3.4㎞이다. 동작충효길은 ‘충효의 고장 동작에서 만나는 일곱 색깔 동작 이야기 길’을 테마로 동작구의 역사와 문화 자원에서 나타나는 충과 효의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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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자생하는 낙엽 활엽교목. 느티나무는 학명이 Zelkova serrata (Thunb.) Makino, 1903이다. 가까운 종으로 강원도 삼척, 경상남도 함양과 통영에서 자라는 긴잎느티나무, 속리산에서 자라는 둥근잎느티나무가 있다. 북한명은 정자나무, 귀목, 규목, 피목이다. 느티나무속에 속하는 종은 느티나무밖에 없으며, 푸조나무, 폭나무, 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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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방동(大方洞)은 동작구의 서북부에 위치해 있다. 영등포구와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영등포동, 여의도동 등 영등포구의 생활권과 겹쳐있다. 일제 강점기에 번대방정으로 불렸던 곳이 광복 후 대방동으로 개칭되었으며 이후에도 영등포구 신길동과 지속적인 행정구역 조정이 있었다. 대방동은 조선 시대에는 높은절과 번댕이라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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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도시공원. 도시공원은 도시지역 내 도시자연경관을 보호하고 시민의 건강, 휴양 및 정서생활을 향상을 목적으로 조성·관리하는 공원의 일체를 의미하며, 기본적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건전하고 문화적인 도시생활을 확보하고 공공의 복리를 증진시키는 데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도시공원은 공원이 위치한 행정구역을 관할하는 구청장 또는 군수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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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서식 및 잠재 서식 가능성이 높은 동물. 동작구 내 동물상에 관한 선행연구는 보라매공원, 국사봉, 노량진근린공원, 까치산근린공원을 연구지역으로 하여 수행된 연구들이 있다. 특히 국사봉과 보라매공원을 대상으로 서식하는 동물상에 관한 대규모 프로젝트 연구가 진행되었다. 서울특별시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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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조성된 도보길. 동작충효길은 명품동작 건설 계획의 일환으로 동작구에서 조성한 도보코스이다. 국립서울현충원, 사육신역사공원 등 역사문화유산과 한강, 국사봉 등 생태자연을 함께 포함하여 총 7개 코스 26㎞로 조성되었다. 동작충효길은 동작구 곳곳에 자리한 충·효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역사와 문화 공간을 따라 도보길을 조성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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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장승배기역 4번 출구에서 동작전화국입구교차로에 이르는 도로. 등용로(登用路)는 인근에 서울영화초등학교와 영등포중학교, 영등포고등학교 등의 학교가 다수 위치해 있어 훌륭한 인재를 길러낸다는 의미로 부여된 이름이다. 등용로는 길이가 약 1.4㎞인 왕복 2~4차선 도로이다. 등용로는 동작구 대방동·상도2동의 주택지역과 주요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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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상도동·흑석동에 걸쳐 있는 산. 매봉재[104m]은 매봉째라고도 하는데, 과거에 숲이 무성하여 매가 앉던 산이라는 데에서 유래된 이름이라 전해진다. 이후 고구동산과 수도산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는데 기원은 알 수 없다. 매봉재는 서달산에서 북쪽으로 뻗은 산줄기를 따라 위치한 고구동산 정상부에 해당하는 봉우리로 본동의 최고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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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경치와 고적, 산물 따위로 널리 알려진 장소. 동작구의 명소는 서울과 그 외 지방까지도 널리 알려져 있고, 구민에게는 유익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동작구의 주요 명소로는 노량진역 철도시발지, 용양봉저정[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6호], 노량진배수지근린공원, 사육신역사공원, 노량진 학원가, 노량진수산시장, 장승배기, 양녕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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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는 약수터. 본동약수터는 1992년에 개발되었는데, 심정 약수터와 달리 지표수 형태로 되어 있다. 고구동산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자주 운동하던 곳으로, 본동약수터의 약수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마시던 물로도 알려져 있다. 본동약수터는 동작구 본동 노량진근린공원 고구동산 내에 있는 있으며, 주변은 녹지를 이룬다. 본동약수터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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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고개. 서낭당고개는 마을 어귀나 고개 등에 원추 형태로 쌓아놓은 돌무더기의 신당(神堂)이나 제단(祭壇), 또는 신목(神木) 등 마을을 수호하는 서낭신이 붙어사는 곳인 서낭당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서낭당은 주민들이 마을의 평안과 번영을 위해 대동치성(大同致誠)을 드리던 곳으로 서민들에게는 민간신앙의 장소로 여겨진다. 서낭당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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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던 자연마을. 솔밭동네는 효사정에서 중앙대학교 사이에 있던 마을로, 옛날 이 일대에 소나무가 많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일제 강점기에 제작된 지형도를 살펴보면, 솔밭동네가 있었던 지역은 농경지가 대부분이었지만 1960년대에 들어 시가지로 변하였다. 솔밭동네가 있는 흑석동은 북쪽으로 한강이 흐른다. 흑석동의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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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상도동·흑석동에 걸쳐 있는 산. 수도산[104m]은 매봉재 또는 매봉째라고 불리던 산봉우리로, 과거에 숲이 무성하여 매가 앉던 산이라는 데에서 유래된 이름이라 전해진다. 이후 ‘고구동산’과 ‘수도산’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는데 기원은 알 수 없다. 수도산은 고구동산 정상부에 해당하는 봉우리로 본동의 최고봉인데, 관악산 지맥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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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분포 또는 분포 가능성이 높은 관속식물상. 동작구 내 식물상 연구는 2005년 노량진근린공원을 대상으로 한 생물이동통로 조성 계획연구, 2006년 보라매공원이 연구지역으로 포함된 소규모 생물 서식 공간 생태계 모니터링, 2011년 서울시 도시숲[산림] 생태계조사 학술연구 용역 4그룹, 2019년 서울특별시동부공원녹지사업소가 주최한 동작구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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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우물. 용마우물은 용마가 우물에서 나와 용마산으로 올라갔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용마우물은 예전부터 물맛이 좋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용마우물은 오랜 시간 동안 대방동 일대 마을 주민들의 식수 공급원이었으나 1938년 원윤수와 김석원이 성남고등보통학교를 설립하면서 학교 부지 내에 위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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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지질·지형·기후 등 자연 지리적 요소. 자연지리는 인간의 생활 무대인 지역의 자연환경을 연구하고 환경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 과정에서 형성되는 지역성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지리학의 한 분야이다. 동작구의 자연지리는 지질, 지형, 기후, 생물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동작구의 지질은 호상편마암 중 흑운모를 주로 함유하고 있는 호상흑운모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