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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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분포하는 관광자원. 관광지(観光地)는 여행지라고도 불리며 역사, 문화, 자연경관 등의 관광자산을 가지고 있고, 교통기관과 숙박시설 등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역사유적지·경관자연지 등을 일컫는다. 『토지이용 용어사전』에는 자연적 또는 문화적 관광자원을 갖추고 관광객을 위한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지역으로서 「관광진흥법」에 따라 지정·고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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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근린공원. 동작구는 1960년대 이후 급격히 이루어진 경제성장과 도시화로 인해 녹지가 크게 감소하였고, 도시 녹색공간의 부족은 도시화의 문제로 대두되었다. 따라서 근린공원은 구민의 커뮤니티 형성과 도시의 쾌적성 증진, 여가활동 등 다양한 측면에서 안락한 도시환경을 유지하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근린공원은 동작구민들이 쉽게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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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열리는 지역문화 축제. 동작구 도서관축제는 2018년 독서의 달인 9월에 1회 축제가 개최되었는데, 연 2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며 동작구에 거주하는 주민 모두가 함께 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동작구는 지역 주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건전한 여가생활 및 교양 함양을 위해 2018년부터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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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경치와 고적, 산물 따위로 널리 알려진 장소. 동작구의 명소는 서울과 그 외 지방까지도 널리 알려져 있고, 구민에게는 유익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동작구의 주요 명소로는 노량진역 철도시발지, 용양봉저정[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6호], 노량진배수지근린공원, 사육신역사공원, 노량진 학원가, 노량진수산시장, 장승배기, 양녕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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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사당동(舍堂洞)은 동작구의 남동부에 위치해 있다. 행정동으로는 사당1동, 사당2동 일부, 사당3동, 사당4동, 사당5동을 포함하고 있다. 사당동은 옛날에 큰 사당이 있던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사당동은 조선 시대에 경기도 과천현 상북면 사당리에 속했다. 1914년 3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호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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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근린공원. 삼일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기자로 알려진 최은희가 1967년 4월 15일 ‘독립공원을 설립해야 한다’라는 취지의 글을 신문에 투고한 것이 공원 조성의 계기가 되어 1967년 5월 15일 공원 부지로 지정되었다. 1988년 3월 22일 동작구에서 사당동에 삼일공원을 조성하기로 결정하였으며, 1989년부터 199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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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근린공원. 삼일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기자로 알려진 최은희가 1967년 4월 15일 ‘독립공원을 설립해야 한다’라는 취지의 글을 신문에 투고한 것이 공원 조성의 계기가 되어 1967년 5월 15일 공원 부지로 지정되었다. 1988년 3월 22일 동작구에서 사당동에 삼일공원을 조성하기로 결정하였으며, 1989년부터 199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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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조성된 삼일공원의 유래 3·1운동은 여성들이 독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한 계기였다. 1919년 2월 8일 도쿄 유학생들의 주도로 조선기독교청년회관에서 2.8독립선언이 이루어지자, 이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행사에 참석하였던 여학생들은 2.8독립선언의 상황을 국내에 전하기로 뜻을 모았다. 동경여자학원 학생이던 김마리아는 19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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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서울특별시 오래가게로 지정된 철물 건재 판매점. 설화철물은 2019년 서울특별시가 오래가게로 지정한 철물건재판매점이다. 40년 이상 운영한 개인점포인 설화철물은 흑석동의 터방내와 더불어 동작구에 있는 두 곳의 오래가게 중 하나이다. 이 두 곳을 포함하여 서울특별시는 서남권의 오래가게 관광코스를 시간을 거슬러 오르는 ‘기억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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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던 들. 시우전은 사당3동 일대로 옛날 이 지역에 많은 논밭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일제 강점기 때 제작된 지형도에는 능선부에는 밭이 있고, 골짜기 부근에는 논이 있었다. 그러나 1960년대 지형도에는 밭은 사라지고 골짜기 부분에 논만 보이고 있다. 1970년대 이후에는 시가지로 변하였는데, 시우전이 있던 지역에는 양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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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공원. 양지공원은 ‘양지마을마당’이라는 이름으로 1998년 7월 31일부터 1998년 12월 10일까지 조경전문가와 지역주민, 학생 등이 공동으로 기본계획 및 설계에 직접 참여하여 조성된 공원이며, 면적은 1,870㎡에 이른다. 양지공원은 자투리 공간을 이용하여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마을마당인 공원으로 조성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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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던 자연마을. 양지마을은 동작구 사당동 219번지 일대로, 햇볕이 잘 드는 양지바른 곳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일제 강점기에 제작된 지형도에는 양지촌(陽智村), 1960년대 지형도에는 양지말로 기록되어 있다. 양지마을이 있던 곳에는 1983년 사당중학교가 들어섰으며, 1985년에는 양지마을 주변 산지에 있던 82채의 불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