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김상옥(金相玉)[1889~1923]은 1923년 1월 종로경찰서 투탄 의거 후 10여 일 간 일본군경과 대치 중 자결 순국한 독립운동가이다. 아버지 김해 김씨 안경공(安敬公) 영정파(永貞派)인 김귀현(金貴鉉)과 어머니 경주 김씨 김점순(金点順)의 3남 1녀 중 2남으로 출생했다. 본관은 김해(金海)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위패가 봉안된 독립운동가. 김익상(金益相)[1895~?]은 의열단에 가입하여 1921년 조선총독부 투탄 의거, 1922년 상하이 황포탄에서 일본 육군대장 다나카 기이치[田中義一] 처단 의거 등을 단행한 독립운동가이다. 김익상은 1895년 6월 25일 경기도 고양군(高陽郡) 용강면(龍江面) 공덕리(孔德里)[현재...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위패가 봉안된 독립운동가. 나석주(羅錫疇)[1892~1926]는 의열단에 가입해 1926년 12월 조선식산은행, 동양척식주식회사 투탄 의거를 단행하고 자결한 독립운동가이다. 아버지 나병헌(羅秉憲)과 어머니 김해 김씨 사이에서 1남 2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 본관은 나주(羅州)이다. 나석주는 1892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