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156 |
---|---|
한자 | 甫川驛 |
영어의미역 | Bocheon Station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 717[충청대로 668-1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예경희 |
성격 | 철도역 |
---|---|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 717[충청대로 668-10]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에 있는 음성역에서 관리하는 간이역.
[개설]
일제강점기 문헌에 보천리는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남쪽으로 20리(약 7,855m)에 위치하고 있고 고읍터가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조선환여승람(朝鮮寰輿勝覽)』에서는 조치원~충주 간 충북선 개통으로 보천역의 서쪽에는 도안역, 동쪽에는 음성역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변천]
1984년 3월 1일 음성역의 관리역으로 지정되었고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역과 함께 충북선 철도역 가운데서 연간 승객 수 1만 명 이하의 가장 규모가 작은 철도역이 되었다.
[현황]
1977년 보천역의 승강차 인원은 96,560명이었으나 2004년에는 승차 인원 534명, 강차 인원 511명으로 승강차의 인원이 1,045명에 불과하여 승강차 인원이 급감하게 되었다. 2004년의 여객 수입은 4,016,000원이고 발송 화물은 250톤, 도착 화물은 5,015톤 등으로 화물의 운송 수입이 964,000원에 불과하였다.
보천역의 쇠퇴는 청주~음성 간의 도로 교통이 크게 발달하였기 때문이며 충북선이 통과하고 있는 음성군 지역에는 음성역, 보천역, 소이역 등이 있어 화물 수송에 많은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