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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0493
한자 三鳳里
영어음역 Samb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삼봉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춘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2.60㎢
총인구(남, 여) 171명[남 101명, 여 70명]
가구수 77가구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한삼리와 봉계리에서 ‘삼’ 자와 ‘봉’ 자, 각 한 글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증산리(曾山里)·정단리(丁丹里)·봉계리(鳳溪里)·한삼리(閑三里) 일부와 맹동면 개현리 일부를 병합하여 삼봉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자연환경]

남쪽 면의 경계에는 114m의 산이 있으나 대부분의 지형은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북쪽의 기내들제에서 동쪽 지역과 동쪽 하천 지역은 농경지가 발달되어 있으며, 이들 사이에는 한천이 남쪽으로 흐르고 있다.

[현황]

금왕읍의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7년 8월 기준 면적은 2.60㎢이며, 2011년 8월 31일 현재 총 77세대에 171명(남자 101명, 여자 7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유촌리, 서쪽은 유포리, 남쪽은 맹동면 마산리·인곡리, 북쪽은 유촌리·유포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 인삼을 재배하여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이외에도 벼·고추·콩·참깨 등이 재배되고 있다. 가축으로는 오리를 사육하고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능골여산군(驪山君) 민발 묘가 있으며, 자연 마을로는 가느실·거루목·새터·음달말·정단·한삼·증산 등이 있다. 주요 도로로는 현재 건설 중인 동서고속국도가 있으며, 인터체인지는 설치되어 있다. 서쪽에는 지방도 513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는 있으나 도로 사정은 대체로 불편한 편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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