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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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良德里磁器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chaeological Site in Yangdeok-ri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양덕3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길경택 |
성격 | 유물산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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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양덕3리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양덕3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자기산포지.
[위치]
유적은 양덕3리에서 약 30m 떨어진 중부고속국도 상행선 휴게소 뒤쪽에 위치한다. 유물은 주로 ‘작은내’로 이어지는 야트막한 산등성이에서 채집되었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유적은 중부고속국도 건설 예정지에 대한 지표 조사 때 확인되었다. 유물이 채집된 범위는 40m×30m이다.
[출토유물]
유물은 조선시대 중기 지방 가마에서 구워진 청화백자편이 수습되었으나 고속국도 건설 과정에서 휴게소 부지의 확장에 따라 토사가 10m 이상 쌓이면서 대부분 훼손되었다. 일부 백자편 등이 휴게소 뒤편 아래쪽 밭에서 확인되었다.
[의의와 평가]
양덕리 자기산포지는 훼손으로 인해 이미 유적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한 것으로 보인다. 작은내쪽 밭 일부가 살아 있으나 큰 의미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