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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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綾城具氏 |
영어의미역 | Neungseong Gu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쌍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규 |
세거지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쌍봉리 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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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시기/연도 | 1530년 전후 |
성씨시조 | 구존유(具存裕) |
입향시조 | 구만재(具滿載) |
[정의]
구존유를 시조로 하고 구만재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연원]
능성구씨(綾城具氏)의 시조는 고려 말 검교상장군(檢校上將軍) 벽상삼한삼중대광(壁上三韓三重大匡)을 지낸 구존유(具存裕)로 신안주씨(新安朱氏) 주잠(朱潛)의 사위이다. 주잠이 1224년(고종 11) 송나라의 한림학사(翰林學士)로 있을 때 몽골의 침입을 피하여 고려로 망명하여 능성(綾城)[현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은거하였다. 구존유는 은거하던 주잠의 딸과 혼인하여 능성에 세거하게 되었고, 그 뒤 구존유의 후손들이 능성을 구씨의 관향(貫鄕)으로 삼았다고 한다.
시조의 6세손 대인 고려 말 조선 전기에 판사파(判事派)·시랑중파(侍郞中派)·좌정승파(左政丞派)·판안동파(判安東派)·도원수파(都元帥派)·낭장파(郎將派)·감무파(監務派)·참판파(參判派)·문천군사파(文川郡事派) 등 9파로 갈린다.
[입향경위]
병자호란 때 용인대장 구지강의 5세손 구만재(具滿載)가 음성군 금왕읍 쌍봉리에 와 세거하였다.
[현황]
능성구씨는 음성 지역에서 학행이 높은 선비의 가문으로 이름이 났다. 오늘날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쌍봉리와 구계리에 세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