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덕정리에 있는 PVC 바닥재 제조업체인 크레신산업(주)의 아로마 타일 생산공장.

[건립경위]

건축 내장용 플라스틱 제조 및 수출을 통한 기업 이윤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95년 4월 1일 (주)아로마하우징으로 설립되었다. 1999년 4월 8일 (주)아로마산업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9년 6월에는 ISO 9001 인증을, 2000년 6월에는 PVC TILE KS 인증을 각각 받았다. 2001년 9월 (주)신우음향의 음성공장을 인수하고 2001년 12월에 (주)아로마엔지니어링을 흡수·합병하였다.

2002년 2월 1일 크레신산업(주)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같은 해 12월 나진 대표이사가 취임하였다. 2002년 10월 본사가 TL 9000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3년 3월 ISO 14001 환경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03년 10월 중국 천진 현지 법인 및 공장을 설립하여 글로벌 경영을 선언하였다. 2005년 1월에는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서를 획득하였다. 2005년 12월에는 기술 연구소 설립과 중국 하원 현지 법인 및 공장 설립을 진행하였다

[구성]

2007년 현재 총 대지 면적은 약 1,640㎡이며 공장 면적은 313㎡이다. 월간 생산력은 약 12,100㎡에 달하고 있다. 2005년 회계 기준으로 자본금은 약 35억 원이며 매출액은 265억여 원에 이른다. 5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크레신산업(주) 음성공장은 최고의 설비로 기초 원자재에서부터 완제품 출하까지 기술 및 정밀 가공을 통한 품질경쟁력으로 일본, 미국 수출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고객에게 다양한 패턴과 색상으로 앞서가는 디자인 개발 및 관리를 통하여 고품질의 타일을 생산하고 있다.

[현황]

크레신산업(주) 음성공장에서는 주로 아로마타일 제조를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우수한 품질의 벽 및 바닥 피복용 플라스틱 제조와 온돌마루판용 PVC 바닥재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