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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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昌植孝子門 |
영어의미역 | Memorial Gate for Gim Changsik |
이칭/별칭 | 김창식 효자각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주봉리 213-2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강민식 |
성격 | 정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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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924년 |
정면칸수 | 1칸 |
측면칸수 | 1칸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주봉리 213-2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주봉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김창식의 효자문.
[개설]
김창식은 어린 나이에 모친이 병이 나자 명약을 구하기 위하여 동분서주하였으며, 5년 후 모친의 병세가 악화되자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먹여 소생시켰다. 10살 때 모친이 죽자 매일 닭이 우는 시간에 5리나 떨어져 있는 묘소로 가 참배하였다. 무릎과 손으로 짚었던 자리는 떼가 죽었을 정도라고 한다. 성묘길 옆의 벗나무에 던진 돌이 쌓여서 성황당이 되었고, 호랑이가 보살펴주었다고 전한다.
[형태]
정면 1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 기와집으로, 효자각 안에는 효자각 건립의 전말이 적힌 「건각기(建閣記)」와 현판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