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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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閔東亮孝子閣 |
영어의미역 | Min Dongryang Memorial Shrin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신평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홍영 |
성격 | 정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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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목조기와집 |
건립시기/일시 | 1806년(순조 6) |
정면칸수 | 1칸 |
측면칸수 | 1칸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신평리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신평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민동량의 정려각.
[개설]
민동량은 본관은 여흥, 자는 군삼, 호는 송암이다. 1806년(순조 6)에 정려와 복호(復戶)가 내려졌다. 7, 8세 때부터 부모가 병이 나면 곁을 떠나지 않고 보살폈으며 좋은 약이라면 가리지 않고 구하여 썼다. 부모가 아프자 병을 낫게 하기 위하여 피를 내어 먹이려고 왼손 네 손가락을 잘랐으며, 대변을 살펴 병세를 짐작했다는 일화가 전한다. 부모가 세상을 뜨자 3년 동안 시묘를 하였다.
[형태]
정면 1칸, 측면 1칸으로 되어 있다. 처마 끝에 처마 서까래와 처마 서까래의 끝에 덧얹는 네모지고 짧은 서까래인 부연(附椽)을 걸어 꾸몄다. 처마 끝 서까래가 2단으로 되어 있는 겹처마 맞배지붕 목조 기와집이다. 단청이 잘 되어 있으며 효자각 주위로 울타리가 만들어져 있다. ‘효자증통훈대부호조좌랑민동량지문상지육년병인삼월일명정(孝子贈通訓大夫戶曹佐郞閔東亮之門上之六年丙寅三月日命旌)’이라 쓴 편액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