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7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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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錫永 |
영어음역 | Jang Seokyoung |
이칭/별칭 | 자류,금리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삼생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양병준 |
성격 | 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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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충정북도 음성군 음성읍 삼생리 |
성별 | 남 |
본관 | 단양(丹陽) |
대표관직 | 동몽교관(童蒙敎官) |
[정의]
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단양. 자는 자류(子類), 호는 금리(琴里). 충신 장충범(張忠範)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장택한(張宅漢)이고, 어머니는 장수황씨(長水黃氏)이다.
[활동사항]
글을 잘 지어 문행(文行)으로도 알려져 있다. 어머니의 병환에 손가락을 끊어서 피를 들게 하여 소생시켰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시묘를 하는데 커다란 범 한 마리가 매일같이 찾아와 같이 지냈다고 한다.
[상훈과 추모]
1892년(고종 29) 장석영의 효행이 알려져 동몽교관(童蒙敎官)에 증직되어 정려가 내려졌다. 정려는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삼생리에 있으며, 내용은 ‘효자증동몽교관조봉대부단양장석영지문상지즉위이십구년임진육월일명정(孝子贈童蒙敎官朝奉大夫丹陽張錫永之門上之卽位二十九年壬辰六月日命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