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2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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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宅 |
영어의미역 | The Tale of the In-laws across the Channel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 |
유형 | 작품/민요와 무가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천3리 |
집필자 | 이상임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천3리에 전해 내려오는 동요의 하나.
[채록/수집상황]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천3리에 거주하는 고을출(여)의 노래를 문화방송(주)에서 조사, 채록하고 임영택이 채보하였다. 「도랑건너 사둔댁」은 1995년 발행된 『한국민요대전 -충청북도민요해설집-』에 수록되어 있다.
[구성 및 형식]
아이들이 함께 놀면서 부르는 풍소유희요(諷笑遊戱謠)이다. 도랑 건너에 사는 사돈댁이 아들과 딸을 낳았다는 것은 아주 나이 많은 사람이 자식을 낳았다는 것으로 이를 반복적으로 언급하면서 놀림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내용]
도랑건너 사둔댁 아들낳구 딸낳구/미역국은 싫다구 장자국은 좋다네/꿩알이 깔려 죽었네/도랑건너 사둔댁 아들낳구 딸낳구/미역국은 싫다구 장자국은 좋다네/꿩알이 깔려 죽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