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1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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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賢碑閣 |
영어음역 | Samhyeonbigak |
영어의미역 | Memorial Shrine for Three Sages |
이칭/별칭 | 강릉최씨삼현비각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대전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호민 |
성격 | 비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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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목조 와가 맞배지붕 |
건립시기/연도 | 1960년 |
관련인물 | 최치운|최응현|최수성 |
소재지 주소 | 강릉시 대전동 |
소유자 | 강릉최씨[필달계] 대종회 |
[정의]
최치운(崔致雲), 최응현(崔應賢), 최수성(崔壽峸)의 신도비가 있는 비각.
[명칭유래]
강릉최씨[필달계] 종중에서는 조은(釣隱) 최치운, 수헌(垂軒) 최응현, 원정(猿亭) 최수성을 최씨삼현(崔氏三賢)이라 칭송한다. 이에 삼현의 신도비를 함께 보관하고 있는 비각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건립경위]
강릉최씨[필달계] 종중에서는 1957년 최수성의 신도비를 건립한 이후 이를 보호하기 위해 비각을 건립하였다.
[위치]
강릉시 대전동 즈므마을 입구 강릉최씨 필달계(必達系) 선영 입구에 있다.
[금석문]
최치운 신도비는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영의정 겸경연홍문관예문관춘추관관상감사 세자사원임규장각직제학 치사봉조하(大匡輔國崇祿大夫議政府領議政兼經筵弘文館藝文館春秋館觀象監事 世子師原任奎章閣直提學致仕奉朝賀) 월성(月城) 이유원(李裕元)이 찬(撰)하였고, 숭정대부행이조판서겸의금부사지 경연춘추관사 동지성균관사 홍문관직제학오위도총부도총관(崇政大夫行吏曹判書兼義禁府事知 經筵春秋館事同知成均館事弘文館直提學五衛都摠府都摠管) 창령(昌寧) 조석여(曺錫輿)가 썼다.
최응현 신도비의 찬자(撰者)는 외손인 숭정대부 의정부우찬성 겸홍문관대제학 예문관대제학 지경연춘추관성균관사(崇政大夫議政府右贊成兼弘文館大提學藝文館大提學知經筵春秋館成均館事) 이이(李珥)이고, 글씨는 통훈대부 행사헌부지평(通訓大夫行司憲府持平) 이명은(李命殷)이 쓰고, 전서(篆書)는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우의정 겸영경연감춘추관사(大匡輔國崇祿大夫議政府右議政兼領經筵監春秋館事) 허목(許穆)이 썼다.
최수성 신도비의 비제(碑題)는 ‘증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영의정 시문정원정최선생신도비명(贈大匡輔國崇祿大夫議政府領議政諡文正猿亭崔先生神道碑銘)’이라 적혀 있고, 후학(後學) 서흥(瑞興) 김희달(金熙達)이 비문을 찬하고 후학 한양(漢陽) 조순원(趙洵元)이 비문을 썼다.
[현황]
비각 전면에는‘삼현비각(三賢碑閣)’이란 현액이 걸려 있고, 비각 안에는 최치운, 최응현, 최수성의 신도비가 나란히 세워져 있다. 비각은 와가 맞배지붕이고 비각 보호를 위해 울타리가 둘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