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2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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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玉溪面樂豊里-堂 |
영어음역 | Okgye-myeon Nakpung-ri Seonangdang |
영어의미역 | Village Guardian Shrine of Nakpung-ri, Okgye-myeon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낙풍1리|낙풍2리 |
집필자 | 김경남 |
[정의]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낙풍리에 있는 마을 수호신인 서낭을 모셔 놓은 당.
[개설]
강릉시 옥계면 낙풍리에는 1리와 2리에 각 한 곳씩 2개의 서낭당이 있다. 낙풍1리에는 솟대를 세워 서낭제와 함께 제를 올린다.
[위치]
낙풍1리 서낭당은 강릉시 옥계면 낙풍1리 2반, 낙풍2리 서낭당은 강릉시 옥계면 낙풍2리 3반에 각각 위치해 있다.
[형태]
낙풍1리 서낭당의 당집은 목조 건물에 팔작 기와지붕을 얹었으며 낙풍2리 서낭당의 당집은 목조 건물에 기와지붕을 얹었다.
[현황]
낙풍1리의 제의는 성황제(城隍祭)라고 하며 성황지신(城隍之神)·토지지신(土地之神)·여역지신(癘疫之神)을 모신다. 제당은 7번 국도에서 낙풍리 쪽으로 진입하다 보면 좌측 길가에 서낭목들과 함께 있다. 제당은 1992년에 신축하였다. 제의는 음력 정월 대보름에 지낸다. 낙풍1리 5개 반 주민이 참여하며 제물은 유사(有司)가 준비하며 합위(合位)로 진설(陳設)한다. 유교식으로 지내며 제의가 끝나면 소지(燒紙)한다. 서낭제가 끝나면 낙풍리 입구에 세워진 철로 만든 솟대에서도 제를 올린다.
낙풍2리의 제의도 성황제라고 하며 성황지신·토지지신·여역지신을 모신다. 제당은 낙풍2리 좌측 논 가운데 위치하며 담장을 쳤다. 제의는 음력 정월 대보름에 지낸다. 도가를 지정하여 제물을 준비하며 합위로 진설한다. 유교식으로 지내며 제의가 끝나면 소지(燒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