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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2706
한자 王山面都麻里-堂
영어음역 Wangsan-myeon Doma-ri Seonangdang
영어의미역 Village Guardian Shrine of Doma-ri, Wangsan-myeon
분야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민간 신앙 유적
지역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도마리
집필자 김경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마을제당
소재지 주소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도마1리|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도마2리

[정의]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도마리에 있는 마을 수호신인 서낭을 모셔 놓은 당.

[개설]

강릉시 왕산면 도마리에는 새재마을, 도마1리, 돌탑마을에 각 한 곳씩 3개의 서낭당이 있다. 이 가운데 돌탑마을의 돌탑제는 서낭제와 관련된 마을 신앙으로 불교적 색채가 뚜렷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위치]

새재마을 서낭당은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도마1리 1반, 도마1리의 서낭당은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도마1리 2반, 돌탑마을 서낭당은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도마2리 4반에 각각 위치해 있다.

[형태]

새재마을과 돌탑마을 서낭당의 당집은 목조 건물에 함석지붕을 얹었으며 도마1리의 서낭당의 당집은 벽돌건물에 함석지붕을 얹었다.

[현황]

새재마을의 제의는 성황제(城隍祭)라고 하며 성황지신(城隍之神)·토지지신(土地之神)·여역지신(癘疫之神)을 모신다. 제당은 마을 뒤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 숲 속에 위치한다. 숲 속에 당집이 있으며 주위는 돌로 담을 쌓았다. 제의는 음력 정월과 9월 초정일에 지낸다. 제물은 유사(有司)가 준비하며 합위(合位)로 진설(陳設)한다. 유교식으로 지내며 제의가 끝나면 소지(燒紙)한다.

도마1리의 제의도 성황제라고 하며 성황지신·토지지신·여역지신을 모신다. 제당은 마을 하천 변 소나무 숲 속에 위치한다. 제의는 음력 초정월에 지낸다. 제물은 유사가 준비하며 합위로 진설한다. 유교식으로 지내며 제의가 끝나면 소지한다.

돌탑마을의 제의도 성황제라고 하며 성황지신·토지지신·여역지신을 모신다. 제당은 마을 가운데 위치하며 돌로 쌓은 탑이 있다. 제의는 음력 정월 초정일과 8월 초정일에 지냈으나 근래에는 정월에만 지낸다. 제물은 유사가 준비하며, 유교식으로 지내며 제의가 끝나면 소지(燒紙)한다. 성황제가 끝나면 돌탑에 가서 촛불을 밝히고 돌탑제를 지낸다. 예전에는 성황당에 쇠로 만든 말서낭이 있었으나 현재에는 보이지 않는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9.09.25 한자항목명 수정 旺山面都麻里-堂 -> 王山面都麻里-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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