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3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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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演劇協會江陵支部 |
영어공식명칭 | National Theater Association of Korea, Gangneung Branch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강변로 304-1[노암동 279-6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도남 |
설립 시기/일시 | 1980년 5월 - 한국연극협회 강릉지부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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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한국연극협회 강릉지부 - 강원도 강릉시 강변로 304-1[노암동 279-63] |
현 소재지 | 한국연극협회 강릉지부 - 강원도 강릉시 강변로 304-1[노암동 279-63] |
성격 | 연극 단체 |
설립자 | 손종대|권순인 |
전화 | 033-642-1441 |
[정의]
강원도 강릉시 노암동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소속 지부.
[설립 목적]
강릉 지방 연극 예술의 창달·발전을 기하는 동시에 연극인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강릉 지방의 연극 활동은 전문 극단의 시조격인 극단 소리에 참여하고 있던 캐스트들이 중심이 되었다. 1980년 5월 손종대, 권순인에 의해 강릉연극협회가 창립되었고, 1989년 7월 20일에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강릉지부로 등록되면서 초대 지부장 안호혁을 중심으로 부지부장 정의남과 신성구, 사무국장 박영계, 감사 최동순과 한정임 등으로 조직되어 활동을 시작하였다.
2대 신성구 지부장을 거치면서 강릉 연극의 초석을 다졌다. 1987년에 창단한 극단 사람[대표 신성구]에 이어 1990년을 전후하여 극단 시민[대표 안호혁], 극단 작은 무대 굴레, 짚신 등이 잇달아 창단하면서 연극 협회의 활성화가 기대되었다. 그러나 지역의 특수한 정서와 시민의 무관심, 극단의 열악한 재정 문제가 맞물리면서 극단 대부분이 해체되거나 활동이 중지된 상태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11년 제28회 강원 연극제에서는 강릉 극단 백향 씨어터가 대상, 연출상, 최우수 연기상 등 3관왕을 수상하였고, 원주에서 열렸던 제29회 전국 연극제에서는 극단 백향 씨어터가 강원도 대표로 선발되어 은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 제32회 강원 연극제에서는 강릉 극단 백향 씨어터가 4월 4일에 『귀로』를 공연하였다. 한편 한국연극협회 강릉지부 지부장을 하고 있는 권대혁 극단 백향 씨어터 대표가 2015년 제32회 강원 연극 예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현황]
현재 협회 산하에는 백향 씨어터, 붐아트컴퍼니, 꿈하늘 등 세 개 극단이 활동하고 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