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괘암리 출신의 유학자이자 의병장인 노응규의 문집. 노응규(盧應奎)[1861.3.15~1907]의 자는 성오(聖五), 호는 신암(愼菴), 본관은 광주(光州)다.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괘암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노이선(盧以善), 어머니는 초계 정씨 정도원(鄭道元)의 딸이다. 성재 허전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30세를 전후하여 최익현(崔...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에 있는 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 소속의 교회. 개명 교회는 선교사 심익순과 조사 김주관에 의해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에 교회가 설립되었다. 최초 설립 당시 주민들은 대부분 화전민들이었고, 또한 이곳은 의병들의 근거지가 되기도 하였다. 개명 교회는 박순명의 사랑채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하며, 박순명 외에 김종한, 원윤기 등의...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명리(開明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의 서쪽에 있는 산골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거창군 고제면 궁항리, 서쪽으로는 북상면, 남쪽으로는 농산리, 북쪽으로는 전라북도 무주군과 거창군 고제면 봉산리에 접해 있다. 개명리에는 자연 마을로는 괘암 마을과 수유 마을, 하수내 마을과 삼수내 마을이 있다. 개명리의 명칭은...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농산리 입석 마을에 있는 입석 음각 선인상. 거창 농산리 입석 음각 선인상(居昌農山里立石陰刻仙人像)은 청동기 시대 선돌에 선인상(仙人像)을 조각하여 큰 바위에 부처를 새긴 불상이다. 입석 마을은 약 350여 년 전 문화 유씨가 정착하여 일가를 이루었으며 경작지의 논 한가운데 선돌이 있어 경작 시마다 불편하여 옮겨 놓았다고 한다. 이후에...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에 있는 농업용 1종 저수지. 거창 저수지는 농업용 1종 저수지로서 행정 구역상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에 있다. 지형은 산사면이 비교적 급하고, 이 산사면을 따라 소규모의 수계가 계곡을 따라 형성되어 있으며, 여수로(餘水路)에서 방류된 물은 신기천으로 합류한다. 또한 37번 국도를 통해 개명리로 진입이 가능하다....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농산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학생의 꿈을 키우는 교육을 통해 슬기롭고 창의적인 미래 사회의 주인을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71년 1월 14일에 거창 중학교 고제 분교로 설립 인가를 받고 1971년 3월 11일에 개교하였다. 1972년 3월 1일에 고제 중학교로 독립 인가를 받았고 1985년 12월 2일에 지금의 위치로 교사를 이전...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궁항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꿈을 키우는 어린이를 기르기 위해서 인성 교육으로 공동체를 생각하는 사랑하는 어린이, 능력을 쌓아 주기 위해 지식 정보 처리에 능한 공부하는 어린이, 창의력을 길러 주기 위해 창의력과 심미적 감성 교육을 통한 생각하는 어린이,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도록 하기 위해 스스로 자기 관리를 할 줄 알게...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농산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 교회. 고제교회는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주민들의 영혼 구원과 순수 복음 전파, 그리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고제교회는 1932년 2월 11일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농산리에 설립된 웅양 교회의 고제면 기도소로 시작되었는데, 고운서와 박경달, 박소출, 이연안 등이 함께하...
-
경상남도 거창군에 속하는 법정면. 고제면(高梯面)은 경상남도 거창군의 북서단에 있는 법정면이다. 북서쪽으로는 전라북도 무주군과, 북동쪽의 경상북도 김천시에 접하는 3도의 경계 지역이다. 서쪽으로는 거창군 북상면, 동쪽으로는 웅양면, 남쪽으로는 위천면과 주상면과 접해 있다. 고제면의 행정 구역은 5개의 법정리[봉계리, 봉산리, 개명리, 궁항리, 농산리]에 17개...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에 있는 고제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고제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고제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에 속하는 법정리. 궁항리(弓項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의 동쪽 가운데에 있는 법정리이며, 북쪽은 봉산리, 서쪽은 개명리, 남쪽은 농산리와 접해 있고, 동쪽은 웅양면과 접해 있다. 궁항리의 자연 마을로는 산양 마을, 상궁항 마을, 하궁항 마을, 학림 마을이 있다. 궁항리의 지명은 궁항 마을에서 따온 것이다. 궁항 마을은 마을...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농산리와 주상면 완대리를 연결하는 다리.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서 전라북도 무주와 충청남도 금산, 옥천, 괴산 등 내륙 산간 지역을 거쳐 경기도 남부, 동부, 북부 지역을 지나 파주시 문산읍까지 이어지는 도로로 총연장 399.2㎞인 국도 37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금계교(金鷄橋)는 황강을 건너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농산리와...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봉산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末寺). 삼봉산(三峰山)에 자락에 위치한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금봉암(金鳳庵)은 전라북도 무주군과 경상남도 거창군의 경계를 이루는 삼봉산[1,254m] 기슭에 있는 사찰이다. 삼봉산은 세 개의 봉우리가 연꽃 모양으로 되어 있어...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봉산리 삼봉산 기슭에 있는 바위. 금봉암(金鳳庵)은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봉산리 북서쪽의 삼봉산 능선을 따라 발달한 바위군을 말한다. 삼봉산[1,254m] 정상에서 700m 가량 남쪽으로 떨어진 무명 봉우리 일대의 능선을 따라 잘 발달해 있다. 금봉암 암석 산릉의 남동쪽에는 같은 이름의 암자가 있으며, 이 암자의 이름을 따서...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에 속하는 법정리. 농산리(農山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의 남쪽에 자리한 법정리이다. 서쪽으로는 북상면, 동쪽으로는 웅양면, 남쪽으로는 위천면과 주상면에 접해 있으며, 북쪽으로는 개명리와 궁항리에 접해 있다. 농산리의 명칭은 원농산 마을에서 연원한 것인데, 마을명의 유래에 대해서는 알려진 내용이 없다. 농산리가 속...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계리(鳳溪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의 최북단에 있는 법정리이다. 북서쪽으로는 전라북도 무주군에 접해 있고, 북동쪽으로는 경상북도 김천시에 접해 있으며, 동쪽으로는 거창군 웅양면에, 남쪽으로는 거창군 고제면 봉산리에 접해 있다. 봉계리에는 원봉계(元鳳溪) 마을, 원기(院基) 마을, 탑선(塔仙) 마을, 소사 마을, 지...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봉산리에 있는 예수교 장로회 총공회 소속의 교회. 봉산 교회는 봉산리 및 둔기리 지역 교인들이 비교적 먼 거리였던 원기 교회와 농산 교회로 왕래했던 불편함 때문에 설립되었다. 봉산리에서 개종한 주민들의 꾸준한 예배 모임과 주민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봉산 교회는 봉산리와 둔기리의 교인들이 뜻을 모아 세운...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산리(鳳山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의 중앙부에 있는 법정리이다. 북서쪽으로는 전라북도 무주군, 서쪽으로는 거창군 북상면, 북쪽으로는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 동쪽으로는 웅양면, 남쪽으로는 거창군 고제면 궁항리와 개명리에 접해 있다. 봉산리의 자연 마을은 와룡 마을, 용초 마을, 구송 마을, 둔기 마을이 있다....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와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를 잇는 고개.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에서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를 잇는 고개로, 높이 920m이다. 빼재가 있는 지역은 과거 신라와 백제의 접경 지역으로 수많은 전투에서 많은 이들의 뼈를 묻어야 했던 것에서 유래하여 경상도 사투리로 ‘뼈’가 ‘빼’ 소리가 되어 빼재가 되었다...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와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를 잇는 터널.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서 전라북도 무주와 충청남도 금산, 충청북도옥천, 괴산 등 내륙 산간 지역을 거쳐 경기도 남부, 동부, 북부 지역을 지나 파주시 문산읍까지 이어지는 도로이자 총연장 399.2㎞인 국도 37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터널이다. 거창에서 덕유산으로 가는 산...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에 있는 산.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와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덕지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높이는 1,254m이다. 『거창군사』에 의하면 거창의 진산으로 봉우리는 3개이며, 가뭄이 들 때면 삼봉산 금봉암에 있는 용머리 바위에서 기우제를 올렸다고 한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거창]에 "삼봉산(三峰山)은...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에 있는 산.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와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높이는 1,249m이다. 초점산의 명칭 유래는 전해지는 명확한 자료가 없어 알 수는 없다. 삼도봉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초점산이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북도의 세 개 도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
특산물 해따지 사과와 함께 마을 만들기의 성공 사례로 이름난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의 자연 마을. 경상남도의 최북단에 위치한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의 원봉계 마을은 2015년 문화 체육 관광부 주최 생활 문화 공동체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성공적 마을 만들기의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300년 전통의 원봉계 마을과 한국 전쟁 난민 정책 사업으로 탄생한 내당 마을은 비록 이질적으...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농산리·위천면 황산리·북상면 갈계리 사이에 있는 산. 경상남도 거창군의 고제면 농산리, 위천면 황산리, 북상면 갈계리 사이에 있는 산이며, 호음산의 높이는 930m이다. ‘호음산(虎陰山)’이라는 지명과 관련하여 옛날 호랑이가 살면서 표효하였다고 하여 유래되었다는 설, 산의 형세가 마치 달리는 호랑이 같다고 하여 이름 지어졌다는 설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