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출신 조선 후기 유학자 이지유의 문집 이지유(李之裕)[1773~1840]의 본관은 연안(延安)이며 자는 사후(士厚), 호는 동호(東湖)이고, 이안소(李安素)의 아들이다. 『숭정사기묘식 사마방목(崇禎四己卯式司馬榜目)』[국립 중앙 도서관, 일산古6024-35]에 1819년(순조 19)에 기묘(己卯) 식년시(式年試) 진사 3등 8위로...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출신의 조선 후기 유학자 이현복의 문집. 『미계유고(渼溪遺稿)』는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출신의 선비 이현복의 문집으로, 1969년 조카 이주영(李柱永)이 편집하여 석인본(石印本)으로 간행하였다. 이현복(李鉉馥)[1810.1.9~1865.6.10]의 자는 현부(見夫), 호는 미계(渼溪), 본관은 연안(延安)이다....
-
조선 전기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연안 이씨 입향조 이계준의 문집. 이계준(李繼俊)[1490~1558])은 본관은 연안(延安)이며 자는 자영(子英), 호는 쌍청당(雙淸堂)이다. 이구령(李九齡)의 아들로 문장이 뛰어나고 효행이 있었다. 1522년(중종 17) 임오(壬午) 식년시(式年試)에 생원 3등으로 급제하였으나, 당시 사화가 자주 일어나자 대과 응시를 포기하고...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출신 관료·학자 이현구의 문집. 이현구(李鉉九)[1856.2.18~1944.4.4]의 자는 우건(禹建), 호는 웅계(熊溪), 본관은 연안(延安)이다. 아버지는 경회당(景晦堂) 이준형(李浚馨)이고, 어머니는 남평 문씨(南平文氏) 문경목(文敬穆)의 딸이다. 친아버지는 이준옥(李浚玉)이고, 친어머니는 합천 이씨(陜川李氏) 이재동(李再東...
-
1884년에 간행된 경상남도 거창군 출신의 조선 후기 무신 이술원의 문집. 『화촌선생실기(和村先生實記)』는 원집 4권 2책의 목판본으로 된 문집이다. 1728년(영조 4)에 일어난 이인좌의 난[무신란] 때 경상남도 거창군 지역에서의 진압 과정과 화촌(和村) 이술원(李述原)[1677~1728]의 내력을 담고 있다. 1884년(고종 21)에 초판이 간행되었고, 1923년에...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신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 봉수대.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거말흘산 봉수는 남쪽으로 금귀산에 응하고 북쪽으로 지례현의 구산(龜山)에 응한다고 나온다.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에서는 거말흘산 봉수는 금귀산에서 34리[약 13.35㎞]에 있으며 북쪽으로 지례현 산성 봉화를 바라보고 있고 35리[약 13.75㎞] 떨어져 있다고 한...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동호리 고분군(居昌東湖里古墳群)은 구릉 위에 원지형을 이루고 있는 사면에 봉토분이 10여 기 이상 분포하고 있다. 봉토분과 돌덧널무덤이 중심을 이루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으로 추정된다.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569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고분군은 거창군 웅양면...
-
조선 후기에 지은 거창 지역 양반 가옥. 1830년에 지은 거창 지역 양반 사대부 가옥이다. 건물은 안채와 곳간채, 사랑채, 중사랑채, 대문채 등 5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정한 형식에 치우치지 않고 남부 지방 민가의 실용적인 특징을 잘 나타낸다. 안채와 사랑채는 팔작지붕 양식이고, 곳간채와 중문채는 맞배지붕 형태이며 대문채는 솟을대문으로 되어 있다. 사랑채 당호(堂號)인 ‘동호재...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성북 고분군(居昌城北古墳群)은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성북 마을 동쪽 구릉상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이다. 서쪽의 성북 고분군 Ⅰ과 동쪽의 성북 고분군 Ⅱ로 구분할 수 있다. 성북 고분군 Ⅰ은 크게 두 개의 능선에 직경 약 10~15m, 높이 약 2m 내외의 봉토...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산포리와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대리 사이의 고개 일원의 조선 시대 임진왜란 전적지. 임진왜란 초기에 송암(松巖) 김면(金沔)[1541~1593] 휘하 2천 명의 의병은 거창군의 가북면, 웅양면, 고제면까지 우두령을 중심으로 하는 도계 분수령 일대의 요소에 장병을 배치하여 경계를 펼치고 있었다. 지례를 공략한 고바야가와[小早川] 휘하의...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에 있는 화촌 이술원 장군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 포충사는 화촌(和村) 이술원(李述源)[1679~1728] 장군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으로 1737년에 세웠다. 이술원 장군은 조선 후기 무신으로 1728년(영조 4)에 거창현 좌수(座首)로 있었다. 1728년에 이인좌가 난을 일으켜 서울로 북상하고, 안의현에서 정희량이 이에 합세하여 반란을...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한기리에 있는 삼국 시대 때 쌓은 백제 산성. 하성은 삼국 시대 백제가 신라의 침입을 막기 위해 처음 쌓았으나, 후일 임진왜란 때 왜군의 침범을 방비하기 위하여 다시 수축하였다. 정유재란 때 이일(李鎰)[1538~1601]이 카토 키요마사[加籐淸正]의 군사와 하성에서 싸웠으나 끝내 함락되고 말았다고 한다. 하성은 산의 정상부를 성내로 하...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에 있는 조선 후기 부농 계층의 가옥. 거창 영은 고택(靈隱 古宅)은 19세기 말 부농 계층의 이준학(李浚學)이 차남 영은(靈隱) 이현석(李鉉碩)에게 분재해 준 가옥이다. 안채, 사랑채, 곳간채가 튼ㅁ자형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조선 후기 분가 제도 및 대소가의 건축 형식을 잘 보여 준다. 거창 영은 고택은 웅양면사무소에서 남동...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군암리(君岩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의 서쪽 중앙에 있는 법정리이다. 서쪽으로는 거창군 고제면에 접해 있으며, 북쪽으로는 거창군 웅양면 신촌리, 남쪽으로는 웅양면 노현리, 동쪽으로는 웅양면 산포리와 접해 있다. 군암리에는 용전(龍田) 마을, 구수(口水) 마을, 군암(君岩) 마을, 송산(松山) 마을이 있다....
-
조선 후기 김계진 거창 부사의 영세불망비로 한글이 새겨진 철비. 김계진 부사 선정비는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소재 포충사(褒忠祠) 자전루(紫電樓) 앞에 있으며, 원래 면사무소 뒷길에 반 이상 매몰된 상태로 방치되어 있던 것을 도로 공사 과정에서 이건한 것이다. 1877년(고종 14) 거창에 부임한 김계진 부사에 대한 공적을 기록하기 위해 1879년(고종 16)에 건립되었...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노현리(老玄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熊陽面)의 서쪽 중앙부에 있는 법정리이다. 서쪽으로는 거창군 고제면, 북쪽으로는 웅양면 군암리, 동쪽으로는 산포리, 남쪽으로는 죽림리와 접해 있다. 노현리에는 노현 마을과 화동(和洞) 마을, 원촌(院村) 마을이 있다. 노현리는 노현리 내의 노현(老玄) 마을 지명에서 따...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호리(東湖里)는 거창군 웅양면의 남동쪽 끝단에 자리하고 있는 법정리이다. 남쪽과 동쪽은 거창군 주상면과 접해 있고, 북쪽은 웅양면 산포리, 서쪽은 웅양면 노현리와 죽림리와 접해 있다. 동호리는 동호리 내의 오래된 마을인 동호(東湖) 마을에서 따온 지명이다. 동호 마을은 본래 미수천의 동쪽에 자리하고 있어 동...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에 있는 숲.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동호 마을의 북동쪽에 자리 잡은 비보림(裨補林)[풍수상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숲]으로, 산록 완사면의 끝에 위치하고 있다. 동호숲은 동호 마을을 지키는 비보림으로 마을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비보림은 마을의 풍치와 보호를 위한 선조의 전통적 자연관을 보여 주는 마을 숲이다....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신촌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붓다 선원은 붓다의 명상 법인 사마타와 위빠사나 수행을 중심으로 하는 사찰이다. 전형적인 수행 도량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붓다 선원의 선원장인 비구니 진경은 1985년에 출가하여 운문 승가 대학과 동국 대학에서 수학한 후 제방의 선원에서 간화선을 3년간 수행하였다. 그러다 붓다는...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포리(山圃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의 북동쪽에 있는 법정리이다. 북쪽으로는 경상북도 김천시, 동쪽으로는 거창군 가북면에 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웅양면 동호리, 서쪽으로는 웅양면 노현리와 군암리에 접해 있다. 산포리에는 산포 마을, 석정(石亭) 마을, 우랑(牛郞) 마을, 강천(江川) 마을, 금광(金光) 마을, 어인(...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촌리(新村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의 북서단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경상북도 김천시, 서쪽으로는 거창군 고제면과 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거창군 웅양면 군암리, 동쪽으로는 웅양면 한기리와 접해 있다. 신촌리에는 아주(雅州) 마을·신촌(新村) 마을·왕암(王岩) 마을·개화 마을이 있다. 신촌리의 지명은...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과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을 잇는 고개. 우두령(牛頭嶺)은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과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을 연결하는 고개이며, 높이 580m이다. 과거 우두령은 경상남도와 경상북도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즉 경상남도의 남해의 사천에서 진주, 산청, 함양을 거쳐 우두령을 지나 경상북도의 김천, 상주, 점촌을 거쳐 문경 새재로 이...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노현리에 있는 천주교 거창 성당 소속 공소.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주상면에 있는 천주교 신앙 공동체의 미사와 공소 예절을 위해 1989년 7월 2일 설립되었다. 1957년 유창호[토마] 신부 거창 본당 재임 시 거창군 웅양면 노현리 199-1번지 대지 138㎡[약 42평]에 건평 79㎡[약 24평] 집을 매입하여 당시 이북에서 피난...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노현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 소속의 교회. 웅양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할 목적으로 세워졌다. 웅양 교회는 1906년 8월 호주 선교사 심우순 선교사[『웅양 교회 100년 약사』에 호주 선교사 심우순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실제 이는 북장로교 선교사 심익순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심우순’이라는 이름은 스...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죽림리 일원에 조성 중인 일반 산업 단지. 기업 투자 유치 증가에 있어서 입지 부족을 해소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되는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인구 유입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웅양 일반 산업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이에 거창군 웅양면 죽림리 산136번지 일원에 산업 시설 구역 37,000㎡, 공공시설 구역 17,000㎡...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산포리에 있는 농업용 1종 저수지. 웅양 저수지는 농업용 저수지로서 저수지 하류부에 3번 국도가 지나가고 있으며 주변에 수변 복합 문화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저수지는 흐르는 물을 저장하여 물의 과다 혹은 과소를 조절하는 인공 시설로서 하천에서 용수 공급이 어려울 때 물을 확보할 수 있는 시설이다. 웅양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노현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정직·성실·봉사’라는 교훈 아래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여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함께 가꾸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1955년 9월 20일에 웅양 중학교로 개교하였다. 1960년 2월 20일 거창 중학교 웅양 분교로 개편하였으며, 1967년 3월 1일에 웅양 중학교로 승격해 독립하였다....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노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르고 슬기로로움을 바탕으로 한 바른 인성을 갖춘 어린이인 덕성인, 스스로 탐구하는 실력 있는 어린이인 실력인, 꿈을 키워가는 창의적인 어린이인 창의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인 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20년 5월 1일자로 웅양 보통 공립 학교가 개교하였다. 1949년 10월 11일에 웅양 국민...
-
경상남도 거창군에 속하는 법정면. 웅양면(熊陽面)은 경상남도 거창군의 중앙부 북단에 위치하고 있어, 북쪽으로는 경상북도 김천시와 접하고, 동쪽으로는 거창군 가북면, 남쪽으로는 주상면, 서쪽으로는 고제면과 접해 있다. 웅양면의 행정 구역은 7개의 법정리[신촌리, 한기리, 죽림리, 군암리, 동호리, 산포리, 노현리]에 24개 행정리[아주, 신촌, 왕암, 장지, 오...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에 있는 웅양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웅양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웅양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노현리 출신의 조선 후기 의사(義士). 이술원(李述源)[1677~1728]의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선숙(善叔), 호는 화촌(和村), 시호는 충강(忠剛)이다. 아버지는 증 승정원 승지(贈承政院承旨) 이연웅(李延雄), 어머니는 임여정(林汝楨)의 딸 은진 임씨(恩津林氏)이다. 할아버지는 김해 부사(金海府使)를 지낸 이중길(李重吉)이고,...
-
1728년 경상남도 거창에서 일어난 무신란의 전개 과정을 기록한 일기 형식의 1803년 제작 필사본 전적. 『이승원무신일기』를 기록한 이승원(李升原)[1673~1750]은 자가 진숙(振叔), 본관은 연안(延安)이다. 아버지는 이연웅(李延雄)이고, 어머니 은진 임씨(恩津林氏)는 첨모당(瞻慕堂) 임운(林芸)의 증손녀이다. 이승원은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화동곡(和同谷)에 거...
-
조선 중기 거창 지역에 거주했던 열녀. 열녀 이씨(烈女 李氏)는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에 사는 이유은의 처였다. 이유은이 병으로 사망한 뒤 장례를 다 치르고 남편을 따라 순절하였다. 열녀 이씨의 본관은 흥양(興陽)이다. 흥양 이씨 시조는 이언림(李彦林)이다. 열녀 이씨는 학문과 덕으로 유명하며 이조 판서와 양관 대제학(兩館大提學)을 지낸 문간공(文簡公) 창석(蒼石) 이준(...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신촌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정각사는 선농 일치(禪農一致)를 중심으로 부처의 법을 실행하는 도량이다. 정각사(正覺寺) 주지 불승 원심은 대한 불교 조계종 12교구 본사인 가야산 해인사에 있는 백련암이 본가(本家)이자, 대한민국의 선종(禪宗)을 대표하는 퇴옹(退翁) 성철(性徹)[1912~1993]의 상좌이다....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죽림리에 있는 에너지 드링크, 탄산 음료 등 음료 생산 전문 기업. 상일 T&B는 식품 가공·개발 업종 기업으로 식음료 개발 및 생산 사업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는 음료 생산 전문 업체이다. 주식 회사 상일은 1994년 1월 21일에 창립되었다. 음료 생산 전문 기업 주식 회사 상일은 1994년 롯데 칠성 음료군을 OEM 생산을...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죽림리(竹林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의 남서단에 있는 법정리이다. 남쪽으로는 주상면, 서쪽으로는 고제면, 북쪽으로는 웅양면 노현리, 동쪽으로는 동호리에 접하고 있다. 죽림리에는 운평(雲坪) 마을, 구암(九岩) 마을, 유령(楡嶺) 마을, 죽림 마을 등 4개 마을이 있다. ‘죽림리’의 명칭은 죽림리 내의 죽림(竹林) 마...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노현리 포충사 경내에 있는 조선 시대의 비. 이술원(李述原)[1677~1728]은 1728년(영조 4) 이인좌의 난[무신난(戊申亂)] 때 현감 신정모가 도주하자 향임을 맡아 정희량(鄭希亮)의 반군과 맞서다가 순절하였다. 포충사비는 1807년(순조 7) 충강공(忠剛公) 이술원을 제향한 포충사(褒忠祠) 경내에 건립되었다. 포충사비는 충신 이...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한기리(汗基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의 북쪽에 있는 법정리이다. 북쪽과 서쪽으로는 김천시와 접하고, 남쪽과 동쪽으로는 신촌리와 접하고 있다. 한기리에는 오산 마을, 백학 마을, 하곡 마을, 한기 마을이 있다. 한기리의 명칭은 한기리 내의 한기(汗基) 마을에서 따온 것이다. 한기 마을은 경상북도와의 경계에...